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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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시스템주의자와 의인 사이, 시민의 자리?5 1장 진짜 정당은 어디에 있는가 허경영과 1000명의 출마자가 던지는 질문?19 공정하게 불평등한 나라?23 ‘사회적 합의’와 ‘나중에’?28 ‘1호 공약’에 없는 것?32 금태섭 낙마와 비례대표?36 코로나가 무너뜨린 민주주의의 원칙?41 위성정당이 잡아먹은 것들?45 가짜뉴스의 진짜 원인?50 ‘위로부터의 민주주의 실험’이라는 형용모순?55 진짜 벼랑 끝으로 내몰린 사람들?58 2장 정치와 선거는 같은 말이 아니다 15년 만의 진일보, 그 뒤의 아쉬움?65 모든 투표는 계산된다?69 21대 총선의 세 가지 착시?73 20대 국회의 마지막 기회?79 같이 돌파하는 정치?84 선을 넘는 진보정치?88 남성의 얼굴을 한 정치를 뒤집다?92 ‘일하는 국회’라는 도그마?96 ‘양당의 원만한 합의’?102 3장 ‘해장국 언론’을 넘어서 ‘기레기’를 만드는 사람들?109 화성연쇄살인사건과 오래된 질문?114 ‘오보 권하는 사회’를 넘어서려면?119 ‘다른’ 청년은 어디에나 있다?124 “진짜 미투를 지키겠다”는 말이 지지받지 못하는 이유?130 위선에 대한 분노가 향할 곳?135 4장 꽃조차 놓이지 않은 죽음 ‘이야기’가 되지 못한 죽음들?141 그도 하청노동자였다?146 다시, 뻔한 말을 외치는 이유?151 겨울은 반드시 봄을 데리고 온다?155 ‘산재공화국’ 노동자를 위한 뉴노멀?161 경찰이 줄어든 도시에서 생긴 일?165 ‘미국 공장’ 노동자들은 어쩌다 ‘교체’됐을까?171 항암 투병하며 기어이 싸우는 이유?178 ‘노동존중사회’를 말하려면?185 5장‘시대의 기후’를 만드는 사람들 “우리 탓이야, 우리가 만든 세상이야”?193 〈미안해요, 리키〉에서 찾은 너무나 낯선 존엄성?198 왜 저들은 〈기생충〉을 두려워하지 않나?203 재난이 ‘천국의 문’이 되는 순간?209 정의연 사태, 그리고 남은 질문들?213 스승을 잃어가는 시대?218 긴즈버그와 ‘시대의 기후’?221 2016년 ‘촛불혁명’과 칠레 제헌 국민투표?226 버니 샌더스와 만국 공통의 언어?231 냉소하지 않는 사람들은 성취를 이룬다?237 outro - 다른 곳을 바라보는 동료 시민들에게?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