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임백준님 외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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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6인의 진솔한 경험 이야기를 통해 프로그래머로서 제2의 인생영역대인 30대 중반에서 40대의 인생 설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선배 같고 동료 같은 저자들이 프로그래머로서 어떻게 살아왔고 인생의 나머지를 준비하고 있는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누구에게나 뜨거웠던 순간은 있다. 그 순간을 뜨겁게 써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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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프롤로그 Story 01_시니어 프로그래머, 행복한 프로그래밍_임백준 Story 02_제2의 인생, 컨설턴트의 길_오병곤 Story 03_데이터 아키텍트의 마스터로 살련다_이춘식 Story 04_30년 외길 인생, 은퇴를 앞둔 노병의 메시지_이주연 Story 05_자바지기의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_박재성 Story 06_10년 차 어느 변방 갑돌이 프로그래머의 우물 안 극복기_신재용 에필로그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프로그래머 6인의 진솔한 경험 이야기를 통해 프로그래머로서 제2의 인생영역대인 30대 중반에서 40대의 인생 설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선배 같고 동료 같은 저자들이 프로그래머로서 어떻게 살아왔고 인생의 나머지를 준비하고 있는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누구에게나 뜨거웠던 순간은 있다. 그 순간을 뜨겁게 써낸 책이다." _대상 독자 "현실과 미래를 고민하는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로서 비전은 뭘까? 불확실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나는 프로그래머로서 행복하나? 언제까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지? 지금까지는 잘 해왔나? 다른 진로를 찾는다면, 어떤 게 있지? "조직생활이 갈수록 적응하기 힘들다. 매니저가 싫다. 박차고 나가야 하나?" 등등의 고민을 하는 현업 프로그래머! "10대 후반이나 20대에 프로그래밍을 시작해서 나날이 늘어가는 프로그래밍 실력에 기쁨을 맛보는 초보 프로그래머는 물론, 회사나 프로젝트 내부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조금씩 더 비중 있는 것으로 변해갈 때마다 더 많은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중견 프로그래머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지나서 나이가 30대 중반쯤에 이르면 프로그래머는 모두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게 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나이를 먹더라도 계속 프로그래밍을 수행해 나가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30대 이후에 프로그래머로서 할 수 있는 일 중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지 못해서 막막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이 열악해서 새로운 직장이나 직종으로 이동을 꿈꾸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프로그래머라면 피해 갈 수 없는 공통적인 고민을 이미 하고 있거나 앞으로 하게 될 것 같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임백준) 프로그래머 평균 정년 35세, 당신은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시간은 꿈을 무디게 합니다. 바쁜 현실은 비전을 흐리게 합니다. 그냥 시간이 가기 때문에 혹 그 자리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평균정년 35세를 훌쩍 넘긴 6인의 프로그래머, 그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만나보십시오. 다채로운 프로그래머의 삶을 추적해보고 프로그래머에게 다시 한번 처음의 설렘과 꿈을 주고 싶습니다. "나의 꿈은 훗날 나이가 많이 들어서 은퇴를 할 때까지 지금처럼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회사에서의 위치가 달라져서 잠시 다른 일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고 해도 프로그래밍을 완전히 손에서 내려놓을 생각은 없다.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이나 언어의 동향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나의 프로그래밍 기술을 더 날카롭게 벼리는 일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다." "내가 창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 이유는 직장인의 90%는 50세 이전에 직장을 나올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지만 이제는 내 인생 내가 한번 기획하고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큰 까닭이다. 나는 좋은 사람들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 후반부를 살아가고 싶다. 누가 시키는 일을 하고 싶지 않고 나의 시간을 내가 쓰고 싶다." "데이터베이스 권위자로서 컨설팅, 강의, 논문, 기고 등의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를 찾으며 활동하고 싶다. 그 활동이 회사와 개인에게 다시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개인 프로세스 혁신 체계를 만들 것이다. 나아가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가 일하는 조직과 대외적으로 만나는 많은 사람에게 순수한 IT 전문가로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마당쇠로 살아가는 것이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나의 꿈이다." _본문 중에서 _편집자 코멘트 "며칠이 지나 정말 뜨거운 원고를 보내왔다. 문진도 안 하고 막 들이대는 돌팔이 의사 같은 편집자의 처방전이었는데도, 상처받았을 법도 하지만 이해해주고 가슴으로 다시 쓴 글을 받았을 때는 나도 모르게 가슴 저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감동의 찌릿함을 느꼈다. 짧은 글이지만 온 힘을 다해 이 땅의 프로그래머에게 "나는 프로그래머다."라고 외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준 프로그래머 6인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_에필로그 중에서(로드북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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