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아홉 달린 여우가 누이로 둔갑하여 가축을 잡아먹고 사람을 해친다는 무서운 이야기이다. 불안, 공포 속에서 진행되는 여우누이와 오라비와의 숨막히는 대결은, 마침내 오라비의 승리로 안도감을 느끼게 해준다. 청보라 색조의 그림은 공포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사각 프레임의 화면구성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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