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배수아 · 소설
1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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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라는 '경이'(驚異)를 '기록'(記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경기문학' 시리즈 3권. 배수아 소설집. 표제작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과 '영국식 뒷마당', 단편소설 두 편의 모음집이다.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은 한 예술가 - 독립영화 감독 겸 배우 - 의 하루를 그려낸다. '영국식 뒷마당'은 접근이 금지된 한 인간에 대한 비밀스러운 발견과 매혹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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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 7 영국식 뒷마당 --- 65 발간에 부쳐 --- 97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작가 배수아가 경.기.문.학驚.記.文.學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을 찾아왔다. 배수아의 신작 <>은 동명의 소설과 ‘영국식 뒷마당’, 단편소설 두 편의 모음집이다.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은 한 예술가―독립영화 감독 겸 배우―의 하루를 그려낸다. 그의 감각은 섬세하고 비타협적인 만큼 자족적이다. 그는 자신의 시나리오가 관련 기관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실제 언어와 영상으로 구현”될 수 있게 되자, “현기증에 가까운 충격적인 기쁨을 느낀다.” 이 ‘기쁨’이야말로 적당한 타협과 타락을 거부하는 미의식의 결정체일 것이다. ‘영국식 뒷마당’은 접근이 금지된 한 인간에 대한 비밀스러운 발견과 매혹으로 이끈다. 이 매혹은 페르소나라는 가면을 뒤집어쓰기 이전, 또는 언어 이전의 실재를 하나의 인물적 형상으로 발견하게 된 놀라운 기쁨과 맞닿아 있다. 문학이라는 ‘경이’(驚異)를 ‘기록’(記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경.기.문.학은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문학분야 2016년도 선정작 시리즈이다. 2016년도 선정작 시리즈는 소설 분야 9권, 시 분야 1권 등 총 10권으로 발간됐다. 지난해까지는 선정된 작품을 한 권의 단행본으로 묶어냈지만, 금년도에는 지원대상작과 독자들을 보다 가깝게 연결한다는 의미로 소설 분야에서는 9명의 작가 17편의 작품을 작가별로, 시 분야에서는 14명의 작가 56편의 작품을 한 권으로 묶어 각각 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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