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경이롭고 가슴 벅찬 우주와 인간의 이야기 이제 빅 히스토리가 한 권의 책으로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인류가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인간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활한 우주에서 바라보면 우리 인간은 아주 작은 변방의 한 점일 뿐인 지구에서 아주 짧은 기간 문명을 일군 지성체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점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는 우주 안에서 스스로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깨달은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렇다고 인간이 만물의 척도일까요? 이것은 뿌리 깊은 편견입니다. 과학적 사고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이러한 편견을 깨는 일입니다. 이 책은 우주와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우주에서 무엇인가 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아나가는 여행 안내서입니다. 경이롭고 가슴 벅찬 우주와 인간의 이야기 이 책은 우주의 탄생에서 지구의 탄생, 생명의 탄생, 인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빅 히스토리를 펼친다. 저자는 오랜 기간 빅 히스토리와 관련된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나름의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과학 공부의 결실이다. 빅뱅에서 현재까지 모두를 위한 모든 것의 역사 저자는 우주 전체를 관통하는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빅뱅 80억 년 전 → 별의 일생 → 태양계의 역사 → 45억 년 전, 지구의 탄생 → 고생대, 탄생과 멸종 → 중생대와 신생대 → 문명 이전, 인류의 역사 → 근대에서 현대 → 20세기와 21세기로 이어지는 파노라마는 과학사 지식을 전달하면서도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인간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도록 이끈다. 우리가 과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을 알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국립과천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 등 과학관과 도서관, 중?고등학교에서 인기리에 진행된 강연, 드디어 책으로 출간! 이 책은 저자가 국립과천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 등 과학관과 도서관, 중?고등학교에서 빅 히스토리를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강의가 거듭될수록 책 출간 요청이 쇄도했고 이제 드디어 기대에 부응하게 되었다. 이 책은 강의 때 미진했던 점을 보완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을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다. “너무 재미있게 끝없이 이야기하는” 저자의 강의가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리라 확신한다. 누구나 교양 시리즈 9번째 책 출간! 이화북스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첫 번째 책 <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부터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전쟁과 평화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 <그리스 로마 신화,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행복의 공식,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에 이어 이번에 9번째 책 <우주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를 출간한다. 누구나 교양 시리즈가 이렇게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독자들의 사랑 덕분이다.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유익한 교양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