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나에게 항상 이런 말씀을 하셨다. ‘있는 것에 감사해라. 돈이 없어도 잘 집이 있고 밥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해라. 너무 돈돈돈거리지 마라.’ 하지만 어머니는 평생 곰팡이 찌든 집에서 사셨다. 벽돌이 너무 오래돼서 삭았고, 비 오는 날에는 비가 줄줄 샜다. 집이 오래돼 이사를 하려던 중이었다. 어머니가 날짜를 잘못 적어 계약금을 날릴 상황이 되었다. 그날 어머니는 부동산 중개인 앞에서 펑펑 우셨다. 돈이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계약으로 인해 어머니는 우울증에 걸렸다. 돈이 없어도 감사하다는 분, 행복하다는 분이 ‘돈 때문에’병을 얻었다. 정말 어머니는 돈이 없어도 행복하셨던 것일까? 아니면, 행복하다고 스스로 믿고 싶으셨던 것일까? - 지금부터 내가 할 이야기는, 대부분이 불편해하고 터부시할 내용이다. 누군가는 ‘천박하다’‘돈에 미친 새끼다’라며 손가락질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확신한다. 돈의 천박한 민낯을 알아야, 돈을 벌 수 있고 돈을 멀리하지 않고 가까이 해야, 비로소 돈도 당신에게 마음을 열어준다는 것을. 이 책을 읽은 뒤 당신은, ‘돈이 없어서 행복해’라고 정신승리하는 사람이 아닌, ‘돈이 있어서 행복해’라고 말하며 열심히 돈을 벌고, 돈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거짓된 위선을 떨바에 진실된 탐욕을 부려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거짓말 '전 돈 욕심 없어요.'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어!' 돈 얘기는 터부시하고, 돈 얘기만 하면 속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과연, 정말 돈 욕심이 없는가?' 이 책은, 돈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을 깨부수고, 돈에 대한 솔직한 욕망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당신을 부의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