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01.
사실 그건 ‘기억’이 아니라 ‘뇌가 쓴 소설’이다
뇌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절대로
팔은 안으로 굽고, 생각도 안으로 굽는다?
우리는 선택하지 않는다, 선택을 ‘정당화’할 뿐이다
내 머릿속엔 ‘수많은 나’가 살고 있다
Part 02.
책을 보듯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우리는 왜 꿈을 꾸는 걸까
나 자신을 복제할 수 있을까
뇌도 얼마든지 ‘젊게’ 만들 수 있다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면 어떤 일이 생길까
Part 03.
나는 과연 누구인가
만약 눈이 하나였다면?
외모에 관한 몇 가지 진실
머리가 나쁘면 정말 몸이 고생할까
언어가 지구 지배를 위한 도구라고?
Part 04.
왜 ‘우리’는 ‘그들’을 싫어하는가
무엇이 우리의 행동을 좌우하는가
우리는 좀 우울해질 필요가 있다?
집착은 어디서, 어떻게 오는가
우리는 왜 갈수록 잔인해지는가
Part 05.
생각의 길이 많을수록 남들과 다른 길을 갈 수 있다
뇌과학으로 협상의 달인이 되는 법
아프니까 사람이다? 만약 아픔이 없다면……
우리 삶을 지배하는 가치들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는 세상이 온다면……
에필로그. 뇌가 아는 것을 본 것이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