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오브 팀스

스탠리 맥크리스털님 외 3명
3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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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7 서론……15 Ⅰ부 프로테우스 난제 1장 프로테우스의 후손들……31 2장 시계 장치……59 3장 복잡함에서 복잡성으로……87 4장 올바른 일을 하기……117 Ⅱ부 팀의 지성을 하나로 5장 지휘 체계에서 팀으로……135 6장 팀 오브 팀스……173 Ⅲ부 공유 7장 시스템 전체를 보기……199 8장 사물 트렁크에서 꺼낸 두뇌……225 9장 죄수의 딜레마 극복하기……249 Ⅳ부 통제 배제 10장 불간섭……287 11장 텃밭 관리자처럼 지휘하기……311 Ⅴ부 선견지명 12장 대칭성……331 감사의 글……354 주석……356 찬사의 글……381 저자 소개……382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최신 장비의 미국 최정예 기동 부대는 왜, 오합지졸 같아 보이는 민병 집단인 AQI(이라크 알 카에다)에 고전했던 것인가?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조직의 조건이란 무엇일까?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에서는, 수준 높은 인재와 기술이 있다고 해도 관리형 조직에서는 이미 통하지 않는다. 이러한 요인은 이라크와 전쟁 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이나 조직의 존재 방식에도 관계하고 있다.군대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이들 요인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그것이 몇 년 후의 성패를 가르게 될 것이다.이 책에서는 이러한 요인을 이해하기 위한 프레임을 제공하고, 기업을 비롯한 조직이 새로운 적응의 필요성에 임박한 때 어떻게 접근해 나갈 것인지를 정리한다. ‘계획·관리형’ 조직에서 ‘적응형’ 조직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인 시대인 것이다.또한 이 책의 목적은 오늘의 세계가 과거와 어떻게 다른지, 그것에 대응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친숙한 효율성의 추구라는 스타일은 이제 바꿔야만 한다. 효율성은 중요한 것이지만 현대 조직은 그것보다 복잡한 상황과 끊임없는 변화의 물결에 대한 적응이 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이 책에서는 저자의 전장에서의 경험 외에, 기업이나 의료 현장, 항공기 사고, NASA 등 그 외에 \생각지도 못한 부문의 실례와 연계시키는 것을 통해서 문제의 징후와 그 원인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접근을 제시하고 있다. 거대한 조직의 힘과 자원에 어떻게 작은 팀의 민첩함과 적응력과 결속력을 더할 수 있을까? ◇ 이전의 규칙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스탠리 맥크리스털 장군은 2004년 합동 특수 작전 기동 부대의 지휘를 맡았을 때, 재래식 군사 전술이 실패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라크의 알 카에다는 신속하게 이동하여 무자비하게 공격한 후 지역 주민 속으로 사라져 버리는 분산형 네트워크였다. 연합군은 수와 장비, 교육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앞섰지만, 이 중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은 듯했다. ◇ 리바이어던(Leviathan)을 즉시 대응하도록 가르치다 어떤 분야든 작은 팀에 많은 장점이 있음은 비밀이 아니다. 작은 팀은 신속히 대응하고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며, 관료제의 관여 없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정말로 큰 문제를 맡은 조직에는 작은 차고가 맞지 않는다. 이런 조직에는 수천 명의 사람에 적합한 관리 기법이 필요하다. 맥크리스털 장군은 고도로 훈련받은 수천 명의 남녀로 구성된 계층 조직을 지휘했다. 그러나 이라크에서 알 카에다를 이기기 위해서는 그가 지휘하는 기동 부대도 적과 같은 속도와 유연성을 갖추어야 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의 힘과 세계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테러리스트 네트워크의 민첩함을 결합하는 방법이 있을까? 그런 방법이 있다면, 그와 같은 원리들을 민간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 새로운 세계에 대한 새로운 접근 격렬한 전쟁 중에 맥크리스털과 그의 동료들은 지난 100년간의 지혜를 폐기하고 기동 부대를 새롭게 개조했다. 매우 투명한 의사소통과 분산된 의사 결정 권한을 결합한 네트워크로 말이다. 그들은 격리된 사일로(silo) 간의 벽을 허물었다. 리더들은 작은 부대의 모범 기법들을 검토한 후, 일체감을 확립하기 위해 10년 전만 해도 불가능했을 기술을 사용하여 3개 대륙의 수천 명에게 확장할 방법을 찾았다. 기동 부대는 더 빠르고, 더 수평적이며, 더 유연한 ‘팀 오브 팀스’가 되어 알 카에다를 격퇴했다. ◇ 전장을 넘어 맥크리스털과 그의 동료들은 이 책에서 자신들이 이라크에서 마주쳤던 도전들이 수많은 기업과 비영리 단체 및 그 밖의 조직들에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세상이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책임을 맡은 사람들은 작은 그룹들에게 실험할 자유를 주고, 모든 구성원이 그 실험한 것을 통해 습득한 것을 전체 조직과 공유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현명한 대응이다. 저자는 유익한 사례들을 통해 팀 오브 팀스 전략이 병원 응급실에서부터 NASA까지 모든 곳에 효과가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 전략에는 규모와 상관없이 조직을 변형할 잠재력이 있다. [출판사 리뷰]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조직의 조건이란 무엇일까? 미래는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응할 수밖에 없다. 변화무쌍한 상황에서 예측성은 떨어진다. 이에 대응하려면 조직 내부의 구조와 문화를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적응해야 한다. 팀 오브 팀스는 조직 내 구성 팀들 간의 관계가 단일팀의 개인들 간의 관계를 닮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분리된 사일로(silo)에서 활동하던 팀들은 이제 신뢰와 목적 공유를 통해 서로 융합해야 한다. 저자인 스탠리 맥크리스털 장군은 기동 부대의 전투 지휘 사령관으로서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여러 가지 실제 사례들을 연계시키는 것을 통해서 문제의 징후와 그 원인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접근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의 세계가 과거와 어떻게 다른지, 그것에 대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하고자 한다. 효율성은 중요한 것이지만 현대 조직은 그것보다 복잡한 상황과 끊임없는 변화의 물결에 직면함으로써 그것들에 대한 적응이 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종래의 ‘계획·관리형’ 조직에서 새로운 ‘적응형’ 조직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인 시대인 것이다. 현대와 같이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환경 변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하여 조직 관리 및 리더십 연구를 통해 사회와 기업의 새로운 조직 변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팀 오브 팀스’이다. 추가 정보: crosslead.com/teamoft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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