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동산의 미래는 서울 부동산의 미래와 함께한다!
달라진 인천의 위상을 확인하라!
최근 몇 년 동안 인천의 위상이 크게 상승했다. 2021년에는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시세 상승을 이뤘다. 하지만 인천의 전망이 항상 밝았던 것만은 아니다. 금융위기 이후 화려했던 스포트라이트는 모두 꺼져버리고 꽤 오랜 기간 침체기를 겪었다.
이제 다시 인천 부동산에 주목해야 한다. 미래 가치를 끌어올릴 인천의 입지 스펙트럼이 다양해지고 있다. 인천을 인천만의 인천이 아닌 서울과 같은 생활권으로, 경기도의 동반자로, 대한민국의 관문 역할로 바라봐야 한다. 이제부터라도 인천이라는 지역을 제대로 파악하고 활용해보자.
혼돈의 부동산 시장, 투자의 방향을 제시하다!
향후 10년 동안의 인천 사용 설명서
기존 도심으로는 한계를 느낀 인천은 완전 새로운 도시로의 업그레이드를 시도 중이다. 적극적으로 취해야 할 부동산은 많아졌고, 피해야 할 부동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인천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를 구분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필요하다. 『인천 부동산의 미래』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인천 부동산의 미래, 인천의 위상을 확인하라!’에서는 인천의 현재 위상과 역사, 미래를 살펴본다. 단순히 현재 모습이 아닌 과거부터 미래까지 부동산의 역사와 방향을 보여주며 인천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2부 ‘구별로 핵심이 다르다, 다른 전략으로 노려라!’에서는 인천 8개 구(연수구‧부평구‧남동구‧서구‧미추홀구‧중구‧계양구‧동구)를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 가치를 분석한다. 신도시, 정비사업, 일자리 등 인천의 입지 스펙트럼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 핵심 포인트를 정리하고 투자할 만한 부동산을 알아본다. 각 구의 상세 지도를 삽입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QR 동영상을 이용해 저자가 답사하고 분석한 자료의 현장감을 더했다.
지역별‧기간별로 투자해야 할 인천의 부동산을 알고 싶다면, 인천의 미래 가치를 선점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자. 인천 부동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