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 202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중소출판사 성장도약 제작 지원 선정작 -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의 강력 추천 과학 도서 "좀비 영화를 보면서 한 번쯤 떠올려본 질문에 대한 과학적 답변은 모두 이 책 안에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 과즐러(신경과학박사)- “등골이 오싹한 그리고 도파민 가득한 15편의 좀비 영화들과 함께, 생명과학 빼먹기로 무더운 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울림(2023 페임랩 코리아 최우수상)- “단순한 영화 감상이 아니라,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식을 넓혀주는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라.” -과학커뮤니케이터 지구(tvn <필더사이언스> 우승)- 이제 지루하고 어려운 과학은 그만! 과학자 아빠와 딸의 대화로 풀어내는 좀비 영화 속 생명과학 이야기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나뉘며 각 장은 영화를 간략히 소개하며 시작한다. 이후 영화와 관련된 심층적인 생명과학 탐구 시간이 펼쳐진다. 본문 이후에는 영화와 관련된 흥미로운 소재 [과학 빼먹기]를 가볍게 소개함으로써 독자에게 약간의 휴식 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여기서 잠깐]이란 코너를 통해 독자들에게 생각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 개로 나뉜 영화관에서는 1장은 오리지널 좀비관, 2장은 K-좀비관 그리고 3장은 별의별 좀비관으로 구성된다. 첫째 오리지널 좀비관에서는 서양의 전통적인 좀비 영화를 통해 좀비의 기원을 시작으로 분노, 면역, 바이러스, 유전자가위 등 최근 이슈가 된 생명과학 내용을 담았다. 둘째 K-좀비관에서는 한국 좀비 영화 <연가시> <킹덤> <부산행>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기생충에 의한 좀비 발생’ ‘좀비 생물학의 개요’ ‘전염병의 확산과 예측’ 등의 생물학적 이야기를 설명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기상천외한 여러 좀비 영화 <플래닛 바이러스> <셀> <윔 바디스> <카고>과 함께 ‘바이러스의 기원과 활용’ ‘전자파의 유해성 논란과 우주방사선’ ‘사랑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의 부작용’ ‘생물의 군집 생활을 통한 근친도로 보는 개미의 군집 생활’등을 사진과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또한, 각 장에는 【과학 빼먹기】를 통해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과학의 단편적인 지식을 더해 과학서로의 완성도를 높였다. 책은 과학자 아빠와 딸의 대화를 통해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과학 내용을 재미있는 좀비 영화 안에 담긴 과학적 지식을 쏙쏙 빼내 독자들에게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