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보수정치의 종말과 개혁을 알리는 진정한 의미의 백서!!! “윤석열 정권이 보여준 ‘Before & After’의 정점에는 김건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수 모두가 이번 일을 진심으로 성찰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담집 형태의 보수정치 백서를 이번에 만들고 있고요. 앞으로도 김건희와 4인방이 반성할 리는 만무합니다. 윤석열 또한 반성할 턱이 없습니다.” _신인규, 본문 중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기반 대통령이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최초의 팟캐스트 기반 대통령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 최초의 유튜브 기반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전망입니다. 극우 유튜브 대통령으로.” _공희준, 본문 중에서 『보수의 종말』은 공적인 의무와 사적인 욕망을 구분하지 못해 정권의 종말과 국가의 종말을 차례차례 자초한 지난 10년 동안의 보수 정치세력의 부끄러운 발자취를 기록하고 있다. <매불쇼>, <오마이TV> 등 20여 개 채널에서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신인규 변호사와 선거 컨설턴트이자 정치평론가로 활동해온 공희준 작가가 엮었다. 『보수의 종말』은 ‘윤석열 강점기의 재인식’이라는 주제, 즉 박근혜부터 윤석열까지 대한민국 보수정치의 몰락과 그 원인을 정면으로 추적한다. 저자 신인규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 단계를 생략하고 곧장 데드덕 단계에 진입한 최초의 정부로 기록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이는 1987년 대통령 직선제가 부활한 이래로 초유의 현상이라는 것이다. 권투 경기에 빗대자면 윤 정부의 현재 처지는 상대방 복서에게 링 위에서 흠씬 두들겨 맞고 완전한 그로기 상태에 빠진 복서와 진배없다고 설명한다. 외세를 끌어들여서라도 현재의 궁지에서 어떻게든 탈출하고 싶다는 그릇된 충동과 유혹에 넘어가기 딱 좋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엮은이 공희준 작가는 정확한 진단을 할 때만이 올바른 대안과 방향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난 5년의 보수를 집중적으로 돌아봤다고 밝힌다. 친박 공안부 검사 출신 황교안으로 시작하여 친이 세력과 손잡은 특수부 검사 출신 한동훈으로 마무리되는 보수의 오욕의 역사를 냉정하게 성찰함으로써 한국 정치의 작은 희망과 보수 재건의 불씨를 남겨 놓았으면 하는 마지막 바람을 담아서 이 책을 세상 앞에 내어놓는다고 고백한다. 미래는 현재를 규정하는 자만이 이끌 수 있다. 보수의 종말을 지켜보는 과정을 통해 이제 과거와 완전히 절연하고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그려야 할 시기라는 게 두 대담자가 말하는 주장의 핵심이다. 완벽하게 무너지고 부서져야 다시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민심과 동행하는 건강한 보수세력의 출현을 목놓아 기다릴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한 걸음 더 국민 속으로 들어가 담대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부연한다. 『보수의 종말』은 그 담대한 행동의 시작으로 자리매김하는 보수정치의 종말과 개혁을 알리는 진정한 의미의 백서다. ★윤석열 강점기의 재인식★ 대한민국 보수정치를 돌아보는 오늘의 백서 박근혜부터 윤석열까지 살펴본 보수정치의 몰락과 그 원인 도서출판 새로운 미래에서 출간한 『보수의 종말』은 공적인 의무와 사적인 욕망을 구분하지 못해 정권의 종말과 국가의 종말을 차례차례 자초한 지난 10년 동안의 보수 정치세력의 부끄러운 발자취를 기록하고 있다. <매불쇼>, <오마이TV> 등 20여 개 채널에서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신인규 변호사와 선거 컨설턴트이자 정치평론가로 활동해온 공희준 작가가 엮었다. 『보수의 종말』은 ‘윤석열 강점기의 재인식’이라는 주제, 즉 박근혜부터 윤석열까지 대한민국 보수정치의 몰락과 그 원인을 정면으로 추적한다. 저자 신인규 변호사는 현재의 보수는 망했다고 확언한다. 권력중독자와 선거중독자가 합작품으로 만들어낸 권력을 가지고 국가를 운영하는 데 완전히 실패했다는 것이다. 민생파탄과 의료대란은 국정운영 실패의 결과물일 뿐 그 근본 원인은 검찰정치의 상징인 윤석열 대통령 자신이라는 주장이다. 권력 중독자는 아무런 비전과 가치가 없이 단지 집권만을 위해 대장정에 나섰고 이제 그 밑바닥의 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선거중독자는 자신이 속한 당을 떠나 여전히 집권당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만 내고 있을 뿐 평론가형 정치를 벗어나 진정한 의미에서의 새로운 정치의 모델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윤석열과 이준석이 합작하여 만든 윤석열 정부는 이렇게 밑바닥으로 추락하며 보수의 종말을 초래하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 세대포위론으로 일군 승리는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는 사자성어로 표현될 만큼 보수의 정치는 이미 철저하게 실패했다는 것이 결론이다.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 윤석열의 기반 미래는 현재를 규정하는 자만이 이끌 수 있다 저자 신인규 변호사는 <그녀를 위한, 그녀에 의한, 그의 정치>를 부제로 삼은 이유로 윤석열 정권이 보여준 ‘Before & After’의 정점에는 김건희 여사가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은유적 표현을 인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궁극적으로는 보수 모두가 이번 일을 진심으로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대담집 형태의 보수정치 백서를 만들게 되었다고 출간의 이유를 설명한다. 신 변호사는 앞으로도 김건희와 4인방이 반성할 리는 만무하며 윤석열 또한 반성할 턱이 없다고 진단한다. 특히, 신 변호사는 반성의 관건은 이준석 의원이라고 지목한다. 대선국면을 다시 복기하면서 윤석열 탄생과 지금의 흑역사에 대한 이 의원의 총체적 성찰과 사과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엮은이 공희준 작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기반 대통령이었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최초의 팟캐스트 기반 대통령이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 최초의 유튜브 기반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전망이라고 설명한다. 극우 유튜브 대통령으로. 아울러 윤 대통령을 위시한 정부 여당 인사들은 걸핏하면 북한 붕괴론을 운위하고 있으나, 정치 리더십과 민생경제의 총체적 붕괴 위기에 직면하기로는 남북한이 오십보백보인 형국이라고 진단한다. 1차 관문인 보수의 종말을 사뿐히 뛰어넘어 본선 무대일 국가 자체의 종말로마저 바야흐로 치닫고 있지 않다고 그 누가 호기롭게 장담할 수 있겠느냐고 되묻는다. 아울러 종말이 나쁘고 슬픈 게 아니라면서 종말이 임박했음에도 새로운 창생을 위한 노력이 없는 게 진심으로 슬프고 나쁜 일이라고 결론 짓는다. 저자들은 미래는 현재를 규정하는 자만이 이끌 수 있다고 규정한다. 보수의 종말을 지켜보는 과정을 통해 이제 과거와 완전히 절연하고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그려야 할 시기라는 게 두 대담자가 말하는 주장의 핵심이다. 완벽하게 무너지고 부서져야 다시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민심과 동행하는 건강한 보수세력의 출현을 목놓아 기다릴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한 걸음 더 국민 속으로 들어가 담대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부연한다. 『보수의 종말』은 그 담대한 행동의 시작으로 자리매김하는 보수정치의 종말과 개혁을 알리는 진정한 의미의 백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