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멘지스 다 호샤

엘리오 피뇬
1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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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어판 서문)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그의 프로젝트는 숨겨진 지형을 드러낸다 (본문) 문화와 자연 작가 소개 작품 소개 참고 도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파울루 아르시아스 멘지스 다 호샤 소개 파울루 아르시아스 멘지스 다 호샤는 1928년 브라질 에스피리토 산토 주에 있는 비토리아에서 태어났다. 1954년 상파울루 멕켄지 대학 건축도시과에서 건축사 자격을 취득했고, 1959년부터 빌라노바 아르티가스Vilanova Artigas의 초청으로 상파울루 대학에서 설계를 가르쳤다. 2000년에는 상파울루 주에 있는 피나코테카Pinacoteca 미술관 복원 프로젝트로 라틴 아메리카에 주는 ‘미스 반 데어 로에 상’을 받았고, 이듬해 브라질 조각박물관MuBE으로 다시 한 번 같은 상을 수상했다. 2006년 그는 건축계 최고 권위의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했다. 그는 다수의 브라질 공공 현상설계에서 당선됐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산타 카차리나 주의 법원, 파울리스타노 육상 경기장과 주변 조성사업, 고이아스 주의 하키 클럽, 1970년 오사카 세계박람회에 세워진 브라질 파빌리온, 브라질 국립조각박물관 등을 꼽을 수 있고, 파리 퐁피두 문화센터 설계경기에 참가하여 입상한 바 있다. 그는 대학과 건축 실무에서 자신이 보여주었던 왕성한 활동들을 국내외 무수한 대학에서 강의했고, 상파울루 국제비엔날레(1961, 1968, 1988), 제5회 하바나 비엔날레(1994), 카셀 도쿠멘타(1997), A.A. School(London, 1998), 제1회 이베로 아메리카 건축토목 박람회(1998), 베니스 비엔날레(2000) 등 다양한 국제 박람회에 출품했다. 그는 현재 대학 강의와 사무소를 통한 설계 실무를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른 건축사무소들과도 협업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중남미 건축가 시리즈의 첫 책, <파울루 멘지스 다 호샤>는 그의 작품과 글을 소개하는 건축 작품집입니다. 1928년 생으로 올해 87세인 멘지스 다 호샤는 2006년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한 바 있는 브라질의 대표 건축가입니다. 이 작품집에 실린 비평의 글과 대부분의 사진은 엘리오 피뇬 교수의 기록입니다. 그는 바르셀로나 건축대학 설계과의 정교수로 있으면서 건축가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였으며, 모더니티의 개념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1950년대 중남미 건축을 연구해온 이론가이기도 합니다. 엘리오 피뇬은 세련된 2세대 근대건축이 중남미 지역에서 이룩되었지만, 이 작품들은 심지어 그들의 동료들로부터 조차 충분히 연구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건축가이자, 설계 교수, 이론가인 저자의 시각으로 포착된 이 작품집의 사진들에는 기본적으로 사진가가 아닌, ‘설계를 수행하는 사람의 시각’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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