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의 생각을 읽자

윤순식님 외 1명 · 인문학
1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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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획에 부쳐 인문학은 미래의 성공과 번영의 열쇠이다 글작가 머리말 만화가 머리말 1장 드러커 100년의 철학 깊게 생각하기 1 피터 드러커의 인간관 2장 자기경영노트 깊게 생각하기 2 거대 조직의 경영 3장 매니지먼트 깊게 생각하기 3 환경과 경영 4장 프런티어의 조건 깊게 생각하기 4 변화의 시대에 기본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5장 넥스트 소사이어티 깊게 생각하기 5 세계화에 관하여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만화로 만나는 인문학의 넓고도 깊은 지혜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는 번영과 성공의 열쇠! “인문학은 젊음을 유지하고 노후를 즐기며, 번영을 강화하고 역경의 피난처가 되거나 위안을 제공하는 학문이다. 우리가 시골에 가거나 여행하는 밤에 우리와 함께 하거나, 거친 세상의 방해를 받지 않고 집에서와 같이 편안한 즐거움을 주게 하는 학문이다.” -키케로 만화로 만나는 21세기 인문학 교과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재상은 단연 ‘융합형 인재’이다. 융합형 인재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이공계 인재를 말하는데, 여기서 화두는 당연히 인문학적 소양이다. 고(故) 스티브 잡스로부터 촉발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문제는 인문학적 소양이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오죽하면 삼성전자에서는 인문학 전공자들을 뽑아 기술을 가르쳐서 이공계 인재로 쓰고 있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대학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인문학 공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이들을 위한 책이 바로 <인문학의 생각읽기> 시리즈이다. <인문학의 생각읽기> 시리즈는 ·인류 문명의 정신사(精神史)에 큰 영향을 미친 명사와 명저(名著), 사상들을 소개하는 책으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필수 교양 목록으로서 중요 인물(사상가, 철학자, 작가, 과학자)의 저작을 중심으로 그 생애와 사상, 인류 정신사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는 해설서이다. ·‘만화로 듣는 인문학 강의’를 주제로 하여 “청소년과 대학생, 특히 이공계 학생들을 위한 가장 빠르고 정확하며 강렬한 인문학 교과서”를 지향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서울대 출신의 박사급 필진들이 글을 썼고, 모해규, 진선규, 김경호 등 국내 중견 만화가들이 그림을 맡았다. 현대 주요 사상가, 철학자, 과학자, 문학가를 총 망라 <인문학의 생각읽기>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권영민, 강신주, 우석훈, 이정모)이 목록을 만들었고, ·하버드대학교, UC버클리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도쿄대학교, 서울대학교, KAIST 등 국내외 명문대학과 ·<타임>지, <하버드 비즈니스리뷰>, <가디언> 등 세계 주요 언론의 추천도서를 담고 있다. ·위인전이 아니다. 현대 철학, 사상, 과학, 문학 등 각 분야별 현대 명사들의 명저와 사상을 쉽고도 정확하게 담아낸 해설서이자 인문교양서이다. <인문학의 생각읽기> 네 번째 책, 《피터 드러커의 생각을 읽자》 출간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영 사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섬유 수출 회사의 도제를 시작으로 기자, 작가, 교수, 경영 컨설턴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사람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를 거듭한 피터 드러커는 1939년 《경제인의 종말》을 시작으로 《매니지먼트》《넥스트 소사이어티》 등 무려 39권에 이르는 저서를 출간했다. 그가 남긴 저서는 텔레비전이 등장하던 시대부터 인터넷 시대에 이르기까지, 제2차 세계대전부터 2001년 9·11사건까지 일, 경영, 세계의 변혁, 그리고 역사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해 주고 있다. 피터 드러커의 궁극적인 관심은 사람에 있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등장한 거대한 기업과 조직은 거의 모든 사람들을 조직 속에서 살아가고, 그 조직 속에서 자신의 역할과 정체성을 찾고 인정을 받으면서 살아가게 만들었는데, 피터 드러커는 그 조직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존엄을 가진 도덕적 존재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 해결책을 자신의 책을 통하여 제시하고자 했다. 그는 아무리 거대해도 조직 자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조직을 움직이는 것을 결국 사람이고, 조직의 방향을 설정하고 성과를 내는 것 역시 사람이라는 사실에 주목했다. 또한 기업은 사회로부터 혜택을 받은 존재이므로 그 부와 명예를 사회에 되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기부와 봉사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업의 존재 이유 자체가 사회 공헌이라고 보았다. 즉 정당한 방법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이익을 내야 하며 그것을 통해 고객의 편의와 사회 번영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오늘날 기업들이 초국가적인 규모로 성장하면서 거대 기업의 흥망성쇠는 국가를 떠나 세계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거대 기업들의 문제로 인하여 ‘경제 민주화’라는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요즘,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올바른 경영을 주장하는 피터 드러커의 외침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줄 수밖에 없다. 피터 드러커의 통찰은 지금도 유효하지만 앞으로도 유효할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드러커를 피해 갈 수 없고 드러커의 통찰을 통하여 이정표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피터 드러커의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학생들과 직장인을 위한 맞춤식 인문학 해설서 현대 생활 속에서 학생은 물론 직장인들 역시 모두 바쁘고 피곤하다. 하지만 학생들은 시험이나 레포트에서, 직장인들은 공적으로, 사적으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반드시 현대 사상가들과 그 이론, 철학과 명언들을 필요로 하게 된다. 피해갈 수는 없지만, 공부하려 하면 원서는 책값은 물론이려니와 그 분량도 방대하다. 여러 모로 여유 없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딱! 맞춤식 해설서이다. 더불어 <인문학의 생각읽기> 시리즈를 한 권 두 권 읽다보면 독자 스스로 누구보다 박학하며 지혜로운 ‘인문학적 인간’으로 변모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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