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안 프로이드의 초상화 모델을 선 매일매일의 기록
2003. 11. 28.
2003. 12. 1.
2003. 12. 3.
2003. 12. 5.
2003. 12. 16.
2003. 12. 19.
2003. 12. 28.
2004. 1. 2.
2004. 1. 6.
2004. 1. 16.
2004. 1. 23.
2004. 1. 26.
2004. 1. 30.
2004. 2. 3.
2004. 2. 6.
2004. 2. 11.
2004. 2. 21.
2004. 2. 24.
2004. 2. 27.
2004. 3. 3.
2004. 3. 9.
2004. 4. 7.
2004. 4. 14.
2004. 4. 16.
2004. 4. 19.
2004. 4. 2.
2004. 4. 29.
2004. 5. 4.
2004. 5. 7.
2004. 5. 11.
2004. 5. 14.
2004. 5. 18.
2004. 5. 20.
2004. 5. 26.
2004. 5. 27.
2004. 6. 15.
2004. 6. 16.
2004. 6. 22.
2004. 6. 30.
2004. 7. 4.
머리 초상화
후기
맺음말
인용 출처
수록 작품 목록
참고 문헌
Index

![[광고]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30n2nHWSAw51zVsHKabnBg.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lRBeU9USTRPRE14T1RJek9EUTNOU0o5LnJhWnI0MTlmU3o2TFBzZVVyemhLQksxRjdUZG1GMkZMYkJiWWhYVWR1cmM=)
![[광고]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eG_9e_QNuoozo-T-wRT1vw.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URReE56ZzBNemd6TlRFM09UUTVNU0o5Lk5oMmExaFA3U3JLeVVpZWdRbl9ET0NjSzRQMVczWExMV2RDVUR6eFVRcU0=)
저자 마틴 게이퍼드가 모델을 서려고 루시안 프로이드의 작업실에 방문한 첫날부터 자신을 그린 완성된 초상화를 구입한 컬렉터와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시간 순으로 매일매일의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독자들은 가장 사적인 장소라 할 수 있는 화가의 작업실로 초대되어 예술 작품이 창조될 때까지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매우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 루시안 프로이드가 마틴 게이포드를 대상으로 초상화를 그리는 동안, 마틴 게이포드 자신은 작업 과정에서 루시안 프로이드가 순간순간 드러내는 뛰어난 통찰력을 밝혀내면서 이 위대한 예술가를 대상으로 글로써 자신만의 초상화를 만들어낸다. 두 사람의 폭넓은 대화를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프로이드가 모델, 조명, 설정, 포즈, 그리고 색상 등을 어떤 식으로 결정하는지에 대한 기법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프로이드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만남과 경험, 그리고 각각의 초상화가 프로이드와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매우 심리적인 섬세한 측면으로도 작품을 이해하며 말하고자 하는 핵심에 다가갈 수 있다. 또한 미켈란젤로, 베르메르, 티치아노, 샤르댕, 고야, 반 고흐, 몬드리안, 그리고 그가 가장 뛰어난 화가로 평가하는 프란시스 베이컨 등의 작품에 대한 루시안 프로이드의 흥미로운 견해는 초상화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 경향신문 기사 ☞ 동아일보 기사 ☞ 프레시안 기사
저자/역자
코멘트
4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모델이 되어 바라본 루시안 프로이드의 초상화
루시안 프로이드의 작품으로 우리 시대의 예술을
가장 독창적이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접근한 책
일 년 반 동안 초상화 모델을 서며 일기로 기록한
20세기 영국 최고의 화가 루시안 프로이드의 전기
루시안 프로이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구상화가이다. 그는 7개월의 작업 끝에 미술 평론가 마틴 게이퍼드의 초상화를 완성했다. 마틴 게이퍼드는 모델을 서려고 루시안 프로이드의 작업실에 방문한 첫날부터 자신을 그린 완성된 초상화를 구입한 컬렉터와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시간 순으로 매일매일의 과정을 기록하였다. 덕분에 독자들은 가장 사적인 장소라 할 수 있는 화가의 작업실로 초대되어 예술 작품이 창조될 때까지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매우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
루시안 프로이드가 마틴 게이포드를 대상으로 초상화를 그리는 동안, 마틴 게이포드 자신은 작업 과정에서 루시안 프로이드가 순간순간 드러내는 뛰어난 통찰력을 밝혀내면서 이 위대한 예술가를 대상으로 글로써 자신만의 초상화를 만들어낸다. 두 사람의 폭넓은 대화를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프로이드가 모델, 조명, 설정, 포즈, 그리고 색상 등을 어떤 식으로 결정하는지에 대한 기법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프로이드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만남과 경험, 그리고 각각의 초상화가 프로이드와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매우 심리적인 섬세한 측면으로도 작품을 이해하며 말하고자 하는 핵심에 다가갈 수 있다. 또한 미켈란젤로, 베르메르, 티치아노, 샤르댕, 고야, 반 고흐, 몬드리안, 그리고 그가 가장 뛰어난 화가로 평가하는 프란시스 베이컨 등의 작품에 대한 루시안 프로이드의 흥미로운 견해는 초상화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전기는 아니지만 작업 중일 때, 그리고 음식점과 택시, 작업실에서 대화를 나눌 때의 프로이드의 모습을 담은 상세한 관찰기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막스 에른스트, 만 레이, 파블로 피카소, 헨리 무어, 조지 오웰, W.H. 오든, 그레타 가르보, 그리고 프로이드의 할아버지인 지그문트 프로이드 등 그의 친구들이자 동시대인들과 동행하면서 벌어졌던 수많은 일화들이 공개된다.
화가 루시안 프로이드 : “모든 작품은 자서전이다.”
루시안 프로이드(Lucian Freud, 1922-2011). 그림을 위해 살다가 죽는 날까지 그림을 그렸던 화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자 대가이며 철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였던 지그문트 프로이드의 손자.
독일 베를린에서 건축가이자 아마추어 화가였던 아버지 에른스트 프로이드의 아들로 태어나 유년시절을 그곳에서 보냈다. 1933년 나치의 유태인 억압이 심해지자 그의 부친은 가족을 데리고 영국으로 망명했다. 그리고 5년 후, 그의 할아버지 지그문트 프로이드도 나치의 폭압을 견디다 못해 영국으로 왔으나 이듬해 세상을 떠난다.
루시안 프로이드는 그 후 센트럴 미술학교와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1950년대부터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한다. 모델을 바로 앞에 두고 자세히 관찰하면서 아주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였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