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타이베이

니컬러스, 황안바오
1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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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타이베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식당과 카페, 술집에 이르기까지 로컬이 추천하는 ‘진짜’ 맛집 23곳을 소개한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에서 먹는 든든한 한 끼부터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와 디저트, 아늑한 곳에서 맛보는 타이베이 가정식, 현지 분위기를 느끼며 편안한 마음으로 마시는 술과 안주, 고급스러운 예약제 식당에서 누리는 선물 같은 만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곳들을 담았다.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위한 아침 식사,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심 식사, 오후에 즐기는 달콤한 여유를 제공하는 애프터눈 티, 타이베이의 만찬을 누리는 저녁 식사로 구성되어 있다. 로컬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핫 플레이스와 나만 알고 싶을 만큼 근사한 맛집이 가득하다. 식당을 나열하고 단순한 정보를 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식당이 가진 소소하지만 특색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 흥미롭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곳들은 인테리어와 서비스의 질 등에도 상당한 신경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부분을 빼놓지 않고 세심하게 전하고 있어 오감이 만족하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꾸준하게 힘쓰는 모습이나 좋은 식재료를 공수하는 과정 등 손님들을 위한 주인들의 신념을 엿볼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을 통해 행복감을 전하고 싶다는 뚜렷한 가치관을 듣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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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1. 아침 식사: 활기찬 하루의 시작 저니 카페 참새 식당 르 코안 베이커리 2. 점심 식사: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 인러우 토라라쿠야 포커스 키친 프티 파리지앵 베이커리 화지아 식당 미아쿠치나 카페 드 리즈 수허 채식 식당 3. 애프터눈 티: 오후에 즐기는 달콤한 여유 라티오 카페 규수 팬케이크 광이 카페 요스호우 홍또우빙 4. 저녁 식사: 타이베이에서 누리는 만찬 아지지만 이자카야 카도야 어묵 훙주주 마라훠궈 전문점 나고야의 부엌 찬스팡 마쭈이팡 이끼 로바다야끼 윈 호시 마오아이츠 해산물 구이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혼자여도 좋고, 여럿이 가도 즐거운 타이베이 푸드 트립 한적함과 분주함이 어우러진 타이베이는 혼자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먹을거리가 많아 새로운 미식의 도시로 꼽히는데, 그 명성에 걸맞게 곳곳에서 눈과 입을 사로잡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볼 수 있다. 혼자여도, 여럿이 가도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은 여행이 선사하는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다. 맛있는 타이베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식당과 카페, 술집에 이르기까지 로컬이 추천하는 ‘진짜’ 맛집 23곳을 소개한다. 현지인이 맛은 물론이고 분위기까지 고려해 엄선했기에 믿고 방문해도 좋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에서 먹는 든든한 한 끼부터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와 디저트, 나만 알고 싶은 아늑한 곳에서 맛보는 타이베이 가정식, 현지 분위기를 느끼며 편안한 마음으로 마시는 술과 안주, 고급스러운 예약제 식당에서 누리는 선물 같은 만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곳들을 만날 수 있다. 다른 책이나 블로그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보물 같은 곳이기 때문에 특별한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게다가 혼자 가도 전혀 부담스럽거나 어색하지 않다는 점에서 더욱 반갑다. 로컬이 사랑하는 핫 플레이스와 나만 알고 싶은 맛집에 숨겨진 이야기 《맛있는 타이베이》는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위한 아침 식사,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심 식사, 오후에 즐기는 달콤한 여유를 제공하는 애프터눈 티, 타이베이의 만찬을 누리는 저녁 식사로 구성되어 있다. 로컬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핫 플레이스와 나만 알고 싶을 만큼 근사한 맛집이 가득하다. 식당을 나열하고 단순한 정보를 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식당이 가진 소소하지만 특색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 흥미롭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곳들은 인테리어와 서비스의 질 등에도 상당한 신경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부분을 빼놓지 않고 세심하게 전하고 있어 오감이 만족하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꾸준하게 힘쓰는 모습이나 좋은 식재료를 공수하는 과정 등 손님들을 위한 주인들의 신념을 엿볼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을 통해 행복감을 전하고 싶다는 뚜렷한 가치관을 듣는 재미도 있다. 숨겨진 이야기를 읽고 나면 신뢰감이 더해지고 친숙한 기분마저 들게 된다.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각 식당의 주소와 영업시간, 휴무일 등의 기본 정보 역시 꼼꼼하게 기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반드시 먹어 봐야할 대표 메뉴를 친절하게 알려 주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 사진과 그 음식이 지닌 맛을 세세하게 표현해 실용성을 더했다. 그동안 타이베이의 맛이라고 하면, 야시장 음식이나 망고 빙수, 우육면, 펑리수 등만 떠올렸지만,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이제껏 알지 못했던 타이베이의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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