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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꿈도 꾸지 못할 일을 누군가의 힘을 빌려 이루고 또 그 공을 기꺼이 함께 나눌 줄 아는 지혜로운 새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우리 아이들이 함께, 더 높이 날기 위해 되새겨야 할 ‘공생, 공존’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 주고, 나눌 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돕는 그림책이다.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 구달이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최재천 교수와 김목영 선생이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화려한 작가진과 묵직한 그림체도 물론 시선을 끌지만, 무엇보다 담고 있는 메시 지가 큰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이 책은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책이다.
저자/역자
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제인 구달이 쓰고, 최재천이 옮긴
우리 모두가 주목해야 할 그림책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높이 나는 새를 가려 뽑는 시합이 열렸습니다. 새들은 힘차게 날개를 펄럭이며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모두 날개가 있지만, 날아오를 수 있는 높이는 새들마다 달랐습니다. 자연스러운 일이었지요. 오랜 시합 끝에 마침내 하늘에는 한 마리 새만 남았습니다. 그 새는 바로 독수리였습니다. 독수리는 위풍당당하게 말합니다. “내가 이길 줄 알았어.” 과연, 이 시합의 주인공이 우리 모두가 짐작한 대로 독수리였을까요? 마지막까지 하늘을 높이 날았던 새가 누구였는지 궁금하다면, 찬찬히 책장을 넘겨보세요. 놀랍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독수리와 굴뚝새》는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 구달이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최재천 교수와 김목영 선생이 우리말로 옮긴 책입니다. 화려한 작가진과 묵직한 그림체도 물론 시선을 끌지만, 무엇보다 담고 있는 메시지가 큰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이 책은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책입니다.
《독수리와 굴뚝새》를 읽다 보면,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멋진 말이 떠오릅니다. 어느 누구도 혼자서는 마음껏 높이 날 수 없습니다. 혼자서는 꿈도 꾸지 못할 일을 누군가의 힘을 빌려 이루고 또 그 공을 기꺼이 함께 나눌 줄 아는 지혜로운 새 이야기. 이 작품은 우리 아이들이 함께, 더 높이 날기 위해 되새겨야 할 ‘공생, 공존’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 주고, 나눌 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돕는 눈부신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