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네가 없는 9월이 온다

아마사와 나츠키님 외 1명 · 소설
3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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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의 우정과 갈등, 서로의 감춰진 마음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청춘 소설. 죽은 줄 알았던 소년 케이타가 유령이 되어 나타났다. 소년은 자신을 케이라고 소개하며 죽은 케이타의 도플갱어라고 말한다. 그리고 케이는 케이타가 죽은 장소까지 함께 가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친구의 죽음과 동시에 멈춰 버린 네 사람의 시간이 그와 닮은 소년이 나타나면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네 사람은 죽은 케이타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케이를 따라, 케이타가 좋아했던 영화 [스탠 바이 미]처럼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케이타가 살아 있었더라면 말하지 않았을 케이타에 대한 마음을 하나둘 꺼내놓는 네 사람. 케이타를 좋아했던 마음, 친구로서의 질투, 부러움 그리고 미안한 마음 등 서로가 공유하지 못했던 마음을 쏟아내기 시작하고……. 한여름, 친구의 죽음을 맞닥트리고 혼란스러워하는 네 명의 소년, 소녀들의 마음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위로하며 서서히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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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도플갱어 1, 세계 오 분 전 가설 2, 케이 제2부 스타게이저 1, 에노모토 ?? 2, 요코야마 다이키 3, 니시조노 리노 4, 하나노 미호 에필로그 스탠 바이 미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친구의 죽음으로 시작된 고통스러운 여름방학, 우리는 유령의 안내를 받아 여행을 시작했다. *사춘기의 우정과 갈등, 서로의 감춰진 마음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청춘 소설 그해 여름, 케이타가 죽었다. 케이타와 언제나 함께였던 미호, 다이키, 슌, 리노는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미호의 앞에 죽은 케이타를 쏙 빼닮은 소년 ‘케이’가 나타난다. “너희에게 부탁이 있어. 내가 죽은 곳까지 와 줘.” 네 사람은 어리둥절해하며 케이타의 발자취를 더듬어가는 여행에 나선다. 여행을 하면서 쏟아내는 케이타에 대한 거짓말, 질투, 후회, 연심. 그리고 그 여행의 끝에 의외의 결말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여름날의 모험을 생각하며 글을 썼습니다. 청춘 소설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작품의 테마 중 하나인 영화 「스탠 바이 미」를 좋아하시는 분도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후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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