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자서
은델레 기타는 3줄이다
어제 - 19
그대의 발명 - 21
그때까지 사랑이여, 내가 불멸이 아니어서 미안하다 - 23
백제금동대향로의 오악사 - 28
악사들 - 29
내 낡은 기타는 서러운 악보만을 기억하네 - 35
어느 맑고 추운 날 - 37
네 영혼의 중앙역 - 39
안녕하세요, 투르니에氏 - 41
산초나무에게서 듣는 음악 - 45
사랑의 적소 - 46
어제 - 50
생의 일요일들 - 53
馬頭琴 켜는 밤 - 71
地上의 저녁 - 75
그대 집 - 78
환등기 - 80
하노이 36거리 - 85
하롱 베이 - 87
망기타 - 88
하노이 36거리의 시 - 102
자스민 푹푹 삶는 밤 - 108
이낭가는 8줄이다
삶의 기원 - 113
그녀에게 - 115
사곶 해안 - 117
당나귀 여린 발자국으로 걸어간 흙밤 - 119
폐허의 속도 - 121
열병나무 - 123
수염 - 126
그 깃발, 서럽게 펄럭이는 - 127
섬진족의 가을 - 129
아주 오래된 草原 - 120
인생은 빌린 배 - 132
눈먼 무사 - 135
가을 저녁寺 - 139
그녀가 걸어가 당도할 집 - 141
씨양씨양, 도요가 운다 ? 143
백야 - 147
전등寺 - 158
밀롱가에서 - 160
워터멜론슈街에서 - 162
室內樂 - 164
아무르 강가에서 - 188
키스의 음악이 완성되었다 - 190
은델레 기타와 이낭가의 줄을 합치면 11줄이다
아니 44줄이 될 수도 있겠다
마흔네 줄의 불꽃을 연주하는 호랑이 - 엄경희(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