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디자이너가 꼭 알아야 할 9가지 원칙 모션그래픽에서 영상 소프트웨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디자인입니다. 프로그램을 익히는 것만으로는 모션그래픽을 만들 수 없습니다. 모션그래픽은 디자인이 시간을 두고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정지된 디자인 영역보다 고려할 요소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시각화, 색, 타이포그래피, 레이아웃, 그래픽, 움직임, 트랜지션에 관련된 9가지 원칙을 토대로 모션그래픽 디자인을 다루어, 독자에게 어떤 디자인에 어떤 표현을 해야 하는지 직접적으로 알려 주며, 작업에서 만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이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생생하고 흥미로운 모션그래픽 영상 이미지를 실어 독자들에게 신선한 관심과 자극을 유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앞으로의 모션그래픽 방향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모션그래픽 디자이너가 공개하는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 모션그래픽을 위해서는 책 본문에서 알려 주는 원리와 이론 외에도 시장 현황을 잘 알아야 하며,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국내 모션그래픽 시작을 이끌고, 현업에서 활발하게 프로로 활동하는 6인의 인터뷰를 수록하여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엿보고 자신의 실력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이제 개인도 원하는 영상을 만들거나 구매할 만큼 모션그래픽 시장이 커졌으며, 이러한 현상은 전 세계를 막론하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비메오, 개인 홈페이지 등에 영상을 올리고 싶은 사람들 및 영상을 만들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던 영상 기획과 편집, 프리프로덕션 모션그래픽은 기획, 편집, 트랜지션의 프리프로덕션 단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분야 디자인과는 다르게 진행됩니다. 이 책은 콘셉트 및 아이디어 도출과 이야기 구상화 과정을 다루고, 현실을 기반으로 한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모션그래픽 형식으로 재구성하는 방법을 알려 주어, 독자는 보다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영상을 보는 이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기존 디자인 분야에서는 다루지 않는 모션그래픽 편집과 트랜지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매체의 특성부터 색과 질감 활용 기법 공개 일반적으로 영상은 TV, 모니터, 스크린, 빔 프로젝터 등의 매체를 통해 보게 됩니다. 이는 모두 빛을 이용한 매체이기 때문에, 모션그래픽을 만들 때는 다른 디자인과는 다르게 빛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조 색과 강조 색 활용 법, 도미넌트 컬러, 중첩, 그러데이션, 모노 톤, 질감 표현 등 모션그래픽에서 색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그리드 및 레이아웃, 그래픽 요소 활용 기준 제시 모션그래픽 작업을 할 때는 화면 크기와 비율을 고려하는 동시에 영상의 목적과 정보 중요도에 따라 그리드와 레이아웃 변화가 필요합니다. 짧은 상영 시간 동안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그리드와 레이아웃 기준을 제시하고, 시선을 끌면서 집중을 유도할 수 있는 그래픽 요소 활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모션그래픽 디자이너가 공개하는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 모션그래픽을 위해서는 책 본문에서 알려 주는 원리와 이론 외에도 시장 현황을 잘 알아야 하며,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국내 모션그래픽 시작을 이끌고, 현업에서 활발하게 프로로 활동하는 6인의 인터뷰를 수록하여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엿보고 자신의 실력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GIANTSTEP 이지철 대표, ALFRED IMAGE WORKS 박종후 대표, 25FRAME 이영용, VIVE STUDIOS 김세규 대표, 프리랜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양수진, MG25.com 이병현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 일상에서 접하는 영상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됨으로써 시장을 이해하고, 실무적인 부분을 경험하여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고, 다음을 준비하기 위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