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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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한국과 세계의 극단적 협상, 위협적 미래 1. 주술적 근대와 미디어: 박정희라는 컬트, 박근혜라는 오컬트 (김소영) 2. 인류시학으로서의 〈설국열차〉: 킬러 자본주의, 인류세, 한국식 글로벌 영화 (롭 윌슨) 3. 재앙영화의 한국적 출현: 재난 스펙터클에서 역사 판타지로 (정승훈) 4. 냉전 패닉과 한국전쟁 영화: 죽창에서 신체강탈자까지(마크 모리) 5. 교차하기: 남한영화와 오리엔탈 스타일 그리고 ‘한류우드’ (제인 박) 6. 죽음정치적 영화 장치들: 아시아 익스트림 영화와 박찬욱의 〈박쥐〉 (박제철) 7. 맹목적 믿음과 ‘위협적 미래’ 사이의 긴장: 〈곡성〉 (하승우) 제2부 아시아 스크린 커넥션: 파편들의 역사를 향하여 1. 중-한 스크린 커넥션: 파편들의 역사를 향하여 (크리스 베리) 2. 〈허삼관〉은 어떻게 「허삼관 매혈기」를 ‘한국영화’로 번역하(지 못하)는가?: 한중 비교연구의 조건들에 대하여 (김정구) 3. 김기영 영화들에서의 식민지적 차이들: 마술적 리얼리즘과 서발턴 여성 판타지 ? 전후 일본영화들과 비교중심으로 (안민화) 4. 오시마 나기사와 한국 (사이토 아야코) 5. 아시아영화제의 등장: 1950년대 미국의 냉전기 문화정책과 일본의 아시아 영화산업으로의 재-진입 (이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