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자란 자식

이무기 · 만화
2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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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본명 이재철·34)의 웹툰 '곱게 자란 자식'은 일제 강점기 수탈과 위안부 문제를 그린 작품이다. 일제(日帝)의 악랄한 식민 통치가 정점으로 치닫던 1942년 한반도의 가난한 시골 마을 평범한 14살 시골 소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이무기 작가의 전작이 주로 개그물인 만큼 '곱게 자란 자식'은 이무기 작가 특유의 개그를 기대하고 보게 된다. 그러나, 가볍게 시작한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하고 그 무게는 서서히 분노로 바뀌게 된다. 분노의 정점에서 폭발한 감정은 눈물이 흐르게 하고, 흐르는 눈물만큼 대한민국은 공분(共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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