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정은하님 외 2명 ·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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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영혼의 샘' 칼릴 지브란이 전하는 간결하지만 깊은 사랑의 언어. 화합과 평화를 노래한 시인이자 철학자인 칼릴 지브란과 이에 답하는 지성적인 여인 메리 해스켈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고민하게 한다. 연인이자 후원자로서 영혼의 교감을 나눈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 사이의 사랑 글들과 화가로서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 주는 칼릴 지브란의 그림을 그의 잠언록에서 발췌한 몇 구절과 함께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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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제 나의 모든 것을 그대와 나의 관계는 그 깊은 떨림 사랑하는 이여 그대는 내가 말하는 것보다 나는 당신의 행복을 당신께서 무엇이 되시건 인간은 위대해지지 않고서도 때로 그대가 그대는 제 일과 모든 이에게 있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어느 거대한 낮선 도시에 하기 어려운 말을 하는 것 무엇을 사랑할 것인가 그대의 행복 안에 나 드넓게 펼쳐진 자연 속을 지식은 사람들은 언제나 때로 우리의 영혼이 그대 어깨에 놓인 결혼이란 나에게 지성적인 이들에게 그대가 도시에 살건 그대여 당신은 아십니까? 때로 마음속에 상상 속에서는 그의 문체는 좋아하지만 모든 예술 작품은 시란 무엇입니까? 내가 햇빛과 따사로운 온기를 더 의미 있지 않은가 당신께 다가가고 싶습니다 내가 만약 어떤 이의 마음 속에 진정한 은자는 황야로 갑니다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마음이 행하는 바를 따르십시오 타인에게서 가장 좋은 점을 찾아내어 세계를 발견하고 나 자신의 비평가가 되기를 배우십시오 예술원의 교수님들께서 그대여 무엇보다도 멋진 일은 나로 하여금 우리는 대지와 삶의 나무에 봄눈이 트고 두 사람이 만날 때는 그대와 함께 있을 때면 당신의 사랑은 자연만큼이나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어떠한 인간 관계도 나는 내 안에 살아 움직이는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응답하라 1988] 정봉과 만옥의 마음을 보여 줬던 바로 그 책! ★ 80년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추억의 베스트셀러 복간! ‘마르지 않는 영혼의 샘’ 칼릴 지브란이 전하는 간결하지만 깊은 사랑의 언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사랑이란 단어가 넘쳐 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노래 가사 속에서도, 텔레비전 속에서도, 광고에서도 항상 사랑은 중요한 주제로 자리 잡는다. 하지만 과연 사랑에 대해 깊이 성찰해 본 적이 얼마나 있을까?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는 화합과 평화를 노래한 시인이자 철학자인 칼릴 지브란과 이에 답하는 지성적인 여인 메리 해스켈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고민하게 한다. 연인이자 후원자로서 영혼의 교감을 나눈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 사이의 사랑 글들과 화가로서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 주는 칼릴 지브란의 그림을 그의 잠언록에서 발췌한 몇 구절과 함께 엮었다.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를 통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영혼의 울림을 들어 보자.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의 영혼의 속삭임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사랑도 하나의 농담처럼 여겨지는 시대가 된 것은 아닐까. 텔레비전, 영화, 광고 어디서나 사랑을 말하지만,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하지만 ‘시대의 천재’라 불리는 칼릴 지브란이 전하는 사랑의 언어는 간결하면서 깊게, 우리에게 무엇이 사랑인지, 한 발 더 나아가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도록 도와준다. “무엇을 사랑할 것인가― 하는 것은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것에 대한 결론을 얻게 된다면 ―사랑이 무엇이건 간에― 우리는 이것이 다름 아닌 진실한 영혼들이 서로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것, 넉넉하고 지속적인 사랑은 이밖에 달리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는 연인이자 후원자인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 사이의 사랑의 글과 화가로서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 주는 칼릴 지브란의 작품을 그의 잠언록에서 발췌한 몇 구절과 함께 모아 엮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위대한 시인이자 철학자인 칼릴 지브란이 이야기하는 삶과 사랑의 노래와 이에 답하는 한 지성적인 여인 메리 해스켈의 목소리를 은밀히 지켜보는 즐거움을 준다. 그들의 글은 인생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깊은 성찰, 그리고 연인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더해지며 우리네 삶을 쉼 없이 사랑으로 일깨운다. “때로 그대가 말씀을 꺼내시기도 전에 저는 이미 그대의 마지막 말마디를 듣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칼릴 지브란의 대표 잠언록인 이 책은, 무엇보다도 삶과 사랑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돋보인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랑이 얼마나 많은 희생과 인내가 따라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그의 말 속에는 과장된 몸짓이 없다. 목청 높인 외침도 없다. 정제된 진실만을 나지막이 들려줄 뿐이다. 그러나 낮은 그의 목소리는 잠든 우리의 귀를 울리며 투명한 공명을 계속한다. 지난 1988년에 출간되어 80년대의 마지막 베스트셀러를 장식했던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삶과 사랑에 대한 진정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찾는 깨어 있는 영혼을 통해 인간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영혼의 울림을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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