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세계인의 반이 사는 아시아
아시아의 각 민족은 어떻게 분류할까? / 언어 / 종교
1. 아시아의 간추린 역사
기원전 210년경 / 기원후 100년경 / 400년경 / 750년경 / 1050년경 / 1300년경 / 1465년경 / 1630년경 / 17~18세기 / 19세기 / 20세기
제2부 인도와 주변국
1. 위대한 무굴의 아리아
마우리아 왕조와 인도의 급부상/ 굽타와 고전인도 / 이슬람의 영향 / 델리술탄국 / 무굴제국 / 무굴제국의 해체
2. 영국령 인도
영국, 인도를 장악하다 / 동인도회사의 인도 지배 / 1858~1914년 인도제국 / 1914~1947년 인도제국
3. 오늘날 인도
네루 정권(1947~1964)/ 인디라 간디 정권(1964~1984) / 1984년 이후 인도/ 언어/ 종교/ 동북부 지역/ 카슈미르
4. 파키스탄
5. 방글라데시
6. 스리랑카
7. 몰디브
8. 네팔
9. 부탄
제3부 인도차이나반도
푸난과 주변국
1. 미얀마
2. 타이
3. 캄보디아
4. 라오스
5. 베트남
제4부 인도네시아와 주변국
1. 인도네시아
이슬람교 전래 이전의 수마트라와 자와 / 이슬람교와 포르투갈 세력 / 술탄국과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 1799~1941년 네덜란드령 동인도 / 일본점령기와 국가 독립 / 1950년 이후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성립 / 인구 / 서뉴기니
2. 동티모르
3. 말레이시아
4. 싱가포르
5. 브루나이
6. 필리핀
에스파냐의 식민지화 / 필리핀의 개방 / 미국의 식민지화 / 독립국 필리핀 / 오늘날 필리핀
제5부 중국과 북아시아
1. 중원제국
중국과 주변국 / 하·상·주 / 진과 한 / 중국 내 이민족 / 수와 당 / 송나라 시대 / 몽골의 지배 / 명나라 / 1835년까지 청나라
2. 제국주의에 당면한 중국
개항과 반란(1839~1901) / 만주족 지배기의 종결과 공화국의 탄생 / 1919~1937년 중국 150일본 침략에 맞서 승리한 공산당
3. 오늘날 중국
마오쩌둥 집권기(1949~1976) / 1976년 이후 중국 / 민족과 언어 / 종교 / 신장 / 티베트 / 해외 중국인
4. 타이완
5. 몽골
칭기즈 칸 이전 초원지대 / 몽골제국 / 몽골족과 만주족 / 오늘날 몽골
제6부 한국과 일본
1. 한국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까지 / 남한 / 북한
2. 일본
중세 일본 / 도쿠가와 시대 / 메이지 시대와 다이쇼 시대 / 군대 확장과 패전 / 1945년 이후 일본 /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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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자의 세계사 시리즈, 아시아사 편. 이 시리즈는 많은 컬러 지도와 사람들의 삶, 선명한 텍스트 등으로 세계 역사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문명은 어떠한 방식으로 만들어지는지를 쉽게 그려내어 프랑스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지도를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자의 아시아사』는 세계인의 절반 이상이 사는 대륙, 아시아 중에서 남쪽 인도부터 인도차이나반도 및 말레이반도를 거쳐 중국과 한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동·남·동남아시아의 역사를 100여 개의 지도와 간결한 문제로 명쾌하게 설명한다. 인더스·황허 문명의 발상지에서 열강의 식민지를 거쳐 이제는 21세기 새로운 주역으로 급부상한 아시아는 고난의 역사를 넘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5000년 아시아의 역사를 통해 세계의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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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르 몽드》 등 프랑스 언론이 선택한 역사지도책”
역사학자이자 지리학자인 저자가 30년 넘게 집필과 개정을 거듭
100여 개의 지도로 아시아의 역사와 세계를 한눈에 보다!
역사·지리학자 장 셀리에가 복잡한 교육 현실에 대응하여 국가와 민족, 역사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설명 방식을 고심한 끝에 1990년대 초반에 ‘지도를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자의 세계사 시리즈’를 만들었다. 이 시리즈는 많은 컬러 지도와 사람들의 삶, 선명한 텍스트 등으로 세계 역사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문명은 어떠한 방식으로 만들어지는지를 쉽게 그려내어 프랑스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본 시리즈에는 『아시아사』, 『유럽사』, 『아메리카사』, 『아프리카사』, 『중동사』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작년 12월에 장 셀리에가 전직 외교관이자 역사학 교수인 아버지와 공동 집필한 『유럽사』가 첫 출간되어 독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지난 2월에 장 셀리에가 단독 집필한 『아메리카사』에 이어, 오는 6월에 『아시아사』가 나왔다.
『지도를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자의 아시아사』는 세계인의 절반 이상이 사는 대륙, 아시아 중에서 남쪽 인도부터 인도차이나반도 및 말레이반도를 거쳐 중국과 한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동·남·동남아시아의 역사를 100여 개의 지도와 간결한 문제로 명쾌하게 설명한다. 인더스·황허 문명의 발상지에서 열강의 식민지를 거쳐 이제는 21세기 새로운 주역으로 급부상한 아시아는 고난의 역사를 넘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5000년 아시아의 역사를 통해 세계의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다.
한편, 1권 『지도를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자의 유럽사』와 2권 『지도를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자의 아메리카사』처럼 3권 『지도를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자의 아시아사』에서도 역사를 설명함에 있어 국가를 기준으로 삼지 않았다. 즉, 아시아 대륙에서 아라비아 해와 인도양과 벵골 만을 면하고 있는 인도 반도를 중심으로 한 남부 지역, 벵골 만과 남중국 해 사이에 있는 인도차이나반도와 말레이 반도 등 남동부 지역, 태평양과 남중국 해와 아무르 강 등을 면하는 동아시아 지역 등으로 나누어 아시아의 역사를 설명한다. 저자는 “현대 국가를 기준으로 세계를 구분하면, 역사란 국민의 자발적 의지에 따른 것으로 생각하게 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들려는 의도가 있다. 하지만 국가는 거주민의 적극적 의지보다 우연한 계기에 점진적이고 불규칙적으로 형성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국가가 국민을 형성한 것이지, 국민이 국가를 만든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은 아시아의 역사를 국가별로 단순하게 나누지 않고, 언어와 종교, 민족과 세계적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과정을 지도를 통해 지리적으로 접근하여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그래서 아시아의 역사를 큰 틀에서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함으로써, 아시아의 역사적 변천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결국 『지도를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자의 아시아사』에 들어 있는 100여 개의 아시아 역사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덧 시공간을 초월한 아시아의 5000년 역사 여행을 통해 아시아사는 물론 세계사의 윤곽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마우리아왕국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까지…
역사가 담긴 아시아 지도를 타고
시공간을 초월한 5000년 아시아의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자!
이 책은 중동, 카프카스, 중앙아시아 등을 제외한 아시아를 다루고 있다. 다시 말해 동·동남·남아시아 대륙의 역사를 언어, 민족, 종교, 역사적 사건 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인더스·황허 문명에서 시작해 식민지 시절을 넘어 오늘날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구성하기까지 5000년의 아시아 역사를 100여 개 지도와 함께 그려낸다.
제1부 ‘세계인의 반이 사는 아시아’에서는 5000년 아시아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간추려 설명한다. 이는 아시아의 역사를 지역별로 자세하게 살펴보기 전에 독자들이 아시아사의 윤곽을 먼저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아시아의 역사를 민족·언어·종교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아시아 근저에 자리한 중국과 인도라는 두 문화권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특성과 삶, 생활 방식을 간략히 정리한다. 또한, 아시아의 역사적 흐름을 기원전 210년경, 기원후 100년경, 400년경, 750년경, 1050년경, 1300년경, 1465년경, 1630년경, 17~18세기, 19세기, 20세기로 나누어 15개의 지도와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했다.
제2부 ‘인도와 주변국’에서는 인도는 물론이고,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몰디브, 네팔, 부탄 등 아시아의 남쪽에 속한 국가를 만난다. 기원전 3000년경에 인도 서부에 싹튼 인더스문명과 아리아문자, 힌두교 등을 시작으로 인도를 최초로 통합한 마우리아 왕조, 힌두 문화가 부활한 굽타 왕조, 인도의 재통일을 이루면서 세계에서 가장 부유했던 무굴제국, 이후 서구 열강의 통치를 받은 영국령인도에서 오늘날까지 인도의 역사를 보여준다. 인도에서 분리·독립한 파키스탄과 파키스탄에서 독립한 방글라데시의 역사, 그리고 오늘날 인도와 파키스탄, 중국의 분쟁에 휩싸인 카슈미르 지역, 신할라족과 타밀족이 함께 사는 스리랑카, 그밖에 몰디브, 네팔, 부탄 등의 역사를 다룬다.
제3부 ‘인도차이나반도’에서는 동남아시아에서 대륙부를 차지하는 큰 반도에 속하는 미얀마, 타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을 소개한다. 인도차이나반도의 역사는 북쪽 혹은 서북쪽에서 이주해온 민족이 이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시작됐다. 이곳은 중국 문화권에 속하는 베트남을 제외하고, 인도와 활발히 무역하면서 인도 문화를 받아들였다. 그래서 힌두교와 산스크리트어, 인도식 행정 체제 등이 동남아시아에 퍼져 있다. 베트남은 중국으로부터 불교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16세기부터 이 지역은 포르투갈, 에스파냐, 네덜란드, 영국, 미국 등으로부터 착취를 당했고, 19세기에는 영국이 미얀마를, 프랑스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를 식민지화 했다. 이때 타이만이 열강의 식민지에서 독립국 지위를 얻었다. 서구 열강은 인도차이나반도를 지배와 개발로 부를 획득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민족주의운동이 고조되면서 이 지역도 독립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발달했던 중국은 언제부터 밀려났을까?
외로운 섬나라에서 일본은 어떻게 경제대국이 되었을까?
그리고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본 한국사는 어떠할까?
제4부 ‘인도네시아와 주변국’에서는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반도에서 남쪽으로 돌출한 좁고 긴 반도에 속한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필리핀 등을 살펴본다. 이곳은 7세기 이전까지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다만, 수마트라와 자와에 인도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왕국이 존재했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다. 인도네시아는 수많은 종족이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나, 기본적으로 말레이·자와·네덜란드의 역사가 혼합되어 있다. 말레이 전통은 인도네시아군도에 말레이어와 이슬람교를 널리 확산시켰다. 자와 전통은 농민층을 지배한 토지귀족의 문화로, 세련되고 호전적 성격을 지녔다. 네덜란드 지배기에 인도네시아라는 통일국가를 형성했다. 20세기 말, 수하르토 독재정권이 몰락한 후에 인도네시아는 중심(자와)과 주변부(자와를 제외한 나머지) 간의 갈등이 첨예해졌고, 오늘날에도 해결할 문제로 남아 있다. 그밖에도 2002년에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한 동티모르, 1786년부터 1957년까지 영국의 지배를 받은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서 1965년에 탈퇴한 싱가포르의 역사를 살펴본다. 또한 7,00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된 필리핀은 16세기 초까지 각기 고립된 소규모 공동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에스파냐와 미국의 통치시기를 거쳐 1946년에 독립하였다.
제5부 ‘중국과 북아시아’에서는 중국과 티베트, 신장을 포함해 만주와 발하슈 호수 사이에 뻗어 있는 광활한 초원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