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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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세상은 왜 지독한 근시가 되었나? 시장과 자아의 적대적 인수 합병 욕망과 충동이 빚어 낸 세상은 왜 나쁜가? 행복에 관한 오래된 진실 1부 나 중심 사회 1장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많이 “시리, 라테 파는 곳을 알려 줘.” 헨리 포드, 생산성 혁명을 일으키다 앨프리드 슬론의 천재적 심리 전략 강력한 개인의 시대 개인과 사회의 위태로운 시소게임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가져올 ‘조용한 혁명’ 사회 번영과 자아실현이 모두 멈춘 세상 2장 자아실현을 향한 불안한 열망 당신의 자아를 추적하는 소비자심리지수 정치의 패배와 근시사회의 시작 약탈자들의 무도회 디지털 파워, 양날의 검인가? 일자리가 사라진다! 미국인들은 왜 경제난 속에서도 자유 시장 이론을 지지했을까? 원하는 건 무엇이든, 소비자 선택의 시대 제 정체성 삽니다!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죠? 스티브 잡스, 불안한 열망에 불을 붙이다 3장 충동은 우리를 어떻게 무너뜨리는가? 비자 카드 로고가 당신의 소비에 미치는 영향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실상과 허상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인류사 최대의 프로젝트: 말괄량이 길들이기 온 세상이 함정으로 가득 차 있다! 누가 우리를 하루살이로 만들었나? 권력이 부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아무도 당신을 막을 수 없을 겁니다.” 사회적 ‘고객’에서 경제적 ‘소비자’로 거침없는 소비문화가 몰고 온 퍼펙트 스톰 4장 쉽게 버는 세상 부동산 버블과 금융 유토피아 세상을 바꾼 금융 단기주의 그 많던 기업 이익은 다 어디로 갔을까? “돈 빌려 드립니다.” 금융, 쾌락원칙을 제도화하다 공장이 은행보다 중요한 이유 “너도 나도 이제 끝장이다.” 대마불사, 대형 금융회사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 금융적 사고방식에 갇힌 세상 2부 깨진 거울 5장 나 홀로 집에 사는 동네도 정체성이다 개인의 이익과 공동체의 이익은 양립할 수 있는가? 사물 인터넷,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하다 매일같이 읽어 대는데, 아무것도 남지 않는 이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집단사고의 오류 “굳이 고생할 필요 있나요?” 사회적 유대는 왜 중요한가 나르시시스트의 전성시대 윤리의 빈곤과 완벽한 소비자 사회 6장 노동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191 변호사들, 컴퓨터에 자리를 도둑맞다 혁신은 정말 유익한가? ‘창조적 파괴’에서 ‘점진적 혁신’으로 고용 없는 성장의 비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남은 약간의 희망 기업의 이윤은 노동력에서 나온다 효율성이 몰고 온 노동 디스토피아 애플과 트위터가 경제를 되살릴 수 있을까? 경제적 이류 국가가 된 미국 마시멜로는 너무 위험해 7장 질병으로 치료되는 사회 “의사 선생님, 제가 생각한 치료법은 이겁니다.” 시민의 건강을 해치는 건강보험 불치병 환자들을 공략하라 질병이 주도하는 경기회복 국민 건강은 누구의 책임인가? 노쇠, 천 번의 칼질을 당하면서 서서히 맞이하는 죽음 8장 나쁜 균형에 빠진 정치 영원한 전쟁의 시작 흥분한 유권자들과 게임즈맨십에 빠진 정치인들 정치판의 패스트푸드, 맞춤형 선거 전략 선거 자금이 정치 문화에 미치는 영향 관념적 좌파와 맹목적 우파의 나라 밀레니엄 세대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3부 더 나은 세상을 향하여 9장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공간 만들기 “잠시 꺼 두셔도 좋습니다.” 여전히 많을수록 좋은 걸까? 시장과 거리 두기 직원 교육을 장려하고 은행을 쪼개라 브랜드 정치의 종말 요구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내면의 소리 듣기 단 하나의 질문과 그 질문에 답할 용기 참고 문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