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or Like

이시다 이라님 외 5명 · 소설
29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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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een>, <1파운드의 슬픔>의 이시다 이라, <이력서>, <여름휴가>의 나카무라 코우, <미싱>의 혼다 다카요시를 비롯, 일본의 여섯 남성 작가가 쓴 연애소설 모음집이다. 다가올 사랑에 대한 설렘과 기대, 첫사랑의 추억, 안타까운 짝사랑, 잃어버린 사랑 등을 각각 다룬 여섯 빛깔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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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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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허밍 라이프 - 나카무라 코우 바닷가 - 나카타 에이이치 리얼 러브? - 이시다 이라 DEAR - 혼다 다카요시 갈림길 - 마부세 슈조 고양이 이마 - 야마모토 유키히사 옮긴이의 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사랑하는 것(LOVE)과 좋아하는 것(LIKE)의 차이는 무얼까? 남녀가 만나게 되면 갖가지 감정이 생기게 된다. 끌림, 좋아함, 사랑, 안타까움……. 얼굴도 모르는 편지 상대에 대한 설렘, 친구가 사랑의 대상이 될 때, 전학생에 대한 동경, 재회한 동창에 대한 복잡한 감정……. 그 미묘한 감정을 일본의 젊은 남성 작가 여섯 명이 풀어낸다. 『4teen』『1파운드의 슬픔』 등으로 유명한 이시다 이라, 『이력서』『여름휴가』 등 올해 세 권이 국내 출간된 나카무라 코우, 톱 10에 오른 베스트 추리소설집 『미싱(MISSING)』의 작가 혼다 다카요시 등 일본 문학계를 이끄는 여섯 명의 작가들이 사랑하는 것(LOVE)과 좋아하는 것(LIKE)의 차이를 테마로 풀어낸 다채로운 빛깔의 러브 스토리이다. 그리고 이를 국내 남성 번역가 양억관 씨의 번역으로 소개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20대를 지나면서도 가끔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 질문─ '사랑하는 걸까, 단지 좋아하는 걸까?' 우리는 곧 다가올 사랑에 대해, 그리고 사랑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또한 사랑이 끝나버린 후에도 '그때 난 사랑했던 걸까, 단지 좋아했던 걸까?' 하고 자문하곤 한다. 이 연애 소설집 속엔 다가올 사랑에 대한 설렘과 기대, 첫사랑의 추억, 안타까운 짝사랑, 잃어버린 사랑 등 초등학교 시절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사랑에서부터 20대를 지날 때까지의 사랑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그려져 있다. 특히 첫 작품인 나카무라 코우의 「허밍 라이프」는 일본의 5인조 밴드 '고잉 언더 그라운드'의 동명의 노래를 들은 작가가 감명을 받아 집필하고 직접 그린 일러스트들도 들어 있으며, 지난해 영화화되어 도쿄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카타 에이이치의 「바닷가」는 자신의 감정이 사랑인지 아닌지 오래 고민하는 여주인공의 모습을 감수성 있게 그려내고 있고, 이시다 이라의 「리얼 러브?」 는 작품 제목처럼 어떤 관계가 진짜 사랑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혼다 다카요시의 「DEAR」에서는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의 상대였던 한 여자를 스무 살이 된 세 명의 남자가 회상하고 있으며, 마부세 슈조의 「갈림길」에는 고등학교 남학생의 사랑과 우정이 재미있게, 그리고 슬프게 그려져 있다. 마지막 작품 야마모토 유키히사의 「고양이 이마」에는 20대 후반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여주인공의 모습이 담담하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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