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예술로서의 사진

샬럿 코튼
27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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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현대예술로서 승인받고 미학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근거를 일곱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점검한 책. 20세기 후반 이후 변화된 문화적 토양과 미술계 현장의 달라진 풍경,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그리고 그 속에서 사진 매체가 갖는 새로운 표현과 다양한 소통의 가능성 등을 풍성한 도판과 함께 소개한다. 지은이는 작업 동기와 창작 방식 면에서 공통점을 갖는 사진작가들을 몇 가지 범주로 분류하여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둔다. 1장 '이것이 예술이라면'에서는 사진작가들이 어떻게 퍼포먼스와 해프닝을 카메라를 위한 특수 전략으로 고안해왔는지 살폈다. 2장 '옛날 옛적에'는 예술사진의 이야기 기능에 중점을 두면서, 현대예술에서 유행하는 '타블로 사진(명화나 역사적인 장면 등을 살아 있는 사람들이 분장하고 무대 연출을 곁들여정지된 장면으로 찍는 것)'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3장에서는 중립적인 사진미학을, 4장에서는 사진의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5장 '내밀한 삶'에서는 친밀한 인간관계를 그린 일종의 일기 같은 정서적이고 개인적인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6장 '역사의 순간들'에서는 '기록'이라는 사진예술의 주요 기능에 대해 조명하고자 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발전하는 최근의 다양한 사진 창작 형태애 대해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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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 이것이 예술이라면 2. 옛날 옛적에 3. 무표정한 사진 4. 중요한 것과 하찮은 것 5. 내밀한 삶 6. 역사의 순간들 7. 부활과 재생 참고문헌 도판목록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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