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만으로 구성된 <21세기 전망>이 동인체제를 열어, 본격적인 문화동인의 체제를 재정비하며 상재한 책. 대중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밝히고 모든 문화예술의 대중적 전위주의야말로 모든 억압의 체제에 대항하는 힘임을 선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