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1부 마음이 흔들릴 때면 그곳을 떠올린다] 턴다운, 오늘도 애썼으니까 내가 있어도 좋은 자리 나를 데리고 삽니다 나의 안 예쁜 미니멀 라이프 방구석 에펠탑 작은 집의 매무새 오늘도 살아 돌아오겠습니다 아프면 서러운 어른의 밤 남자 신발을 현관에 두는 사람들 소음으로 만난 나의 이웃들 오서방과 오동나무 빈방을 생각한다 [2부 나의 세계를 넓혀 가는 중입니다] 서른다섯, 다시 깜빡이를 켠다 모두의 서툰 처음 ‘좋은 일’은 없습니다만, 좋은 일은 많습니다 친구는 외로움의 보험이 아니다 딸의 우주 괜찮은 연애의 다음 조용한 밤 우쿨렐레 오블라디 오블라다 우리는 이미 좋은 사람 만근하지 않는 용기 보이지 않아도 영그는 것 꽃길 밖의 새 이름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