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너의 말들로 그때를 내가 버티었다
Talk 1. 그렇고 그런 날, 그럼에도 마음을 채워주는 말들
“모든 감정은 언제나 옳습니다”
“여기에 올려놓으세요”
“잘 꿰어졌으면 좋겠다”
“뭐 해? 보고 싶어”
“균형 잡힌 코어의 힘이 쉽게 만들어지는 건 아니지”
“열심히 해서 뭐 해. 잘해야지”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하자”
“일어났구나. 빨리 날 쓰다듬어라”
Letter 1. “안녕하세요”
Talk 2. 잊지 않으려 다짐하는 무수히 남겨진 말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
“손이 없어. 발이 없어”
“말썽 부리려고 태어났어?”
“MSG 좀 그만 치세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어”
“아유, 나도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그게 차별이야, 그게”
Letter 2. “오랜만이에요”
Talk 3. 조금은 어긋나도 다시금 가다듬는 말들
“마지막으로 쉬어본 게 언제인가요?”
“꽃길만 걸으세요”
“쏘 쿨”
“포기하면 편해”
“절대로 쪽팔리게 살지 마”
“있을 때 잘했어야 했는데”
“볏짚에 머리만 처박는다고 그게 숨어지냐?”
“흙이 많은 사주네요”
Letter 3. “식사하셨어요?”
Talk 4. 마침내 나를 이루는 사이의 말들
“하루의 길이는 물리적 시간이 아니라 감정에 의해 결정된다”
“소심하니까 세심하고 섬세할 수 있는 거야”
“우린 서로에게 물들었다”
“하고 싶은 거 다 해”
“Seize the day”
“다 괜찮을 테니 안심해”
“내가 너를 모를까 봐?”
“나도 너무 좋아해”
Letter 4. “별일 없으시죠?”
Int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