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나이키, 아임닭, CJ, 코오롱, 마켓컬리까지 16년차 브랜드 전문가가 알려주는 판 커진 온라인 시장에서 팔리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나이키, 아임닭, CJ, 코오롱, 마켓컬리까지 유명 브랜드의 브랜딩과 상품화를 성공시켜 대기업 임원들로부터 다양한 자문과 강의를 요청받는 저자.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쪽 모두에서 성공 경험을 가진 저자가 디지털 환경에 맞는 브랜드 운영의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온라인 브랜드를 새롭게 구축해야 하는 사람, 오프라인 기반의 사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임무를 맡은 담당자,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얻고 싶은 비즈니스맨, 브랜딩을 통해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을 성장시키고 싶은 사업가라면 이 책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조언을 얻게 될 것이다. 온라인 쇼핑의 시대, 어떻게 해야 성공할까? 나이키, 아임닭, CJ, 코오롱, 마켓컬리까지 16년차 브랜드 전문가가 알려준다! 온라인 중심의 브랜드 운영에 관한 완벽한 길잡이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전통 브랜드 기업과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기업의 성적표는 날이 갈수록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코로나 시대 이전부터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전통 기업은 디지털 전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소용돌이가 ‘관심’을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로 만들며 그 변화를 가속화했다. 그러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나날이 심해지는 기업들의 쟁탈전, 매일 바뀌는 온라인 관련 정책과 새롭게 생겨나는 광고상품, 영향력이 점점 막강해지는 커머스 플랫폼의 영향력 등으로 인해 브랜드 운영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살아남으려면 온라인 비즈니스가 필수라는 것을 모두 알지만,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이다. 이 책은 성공적으로 온라인 사업을 이끄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정교하게 설계된 브랜드만이 살아남는다 상품 검색부터 재구매까지 소비자 여정을 디테일하게 설계하라 저자는 식품과 패션 등 다양한 산업을 거쳐 현재 마켓컬리 브랜드 리더를 맡고 있는 16년차 브랜드 전문가다. 특히 아임닭&아임웰에서는 상품 기획 및 개발, 온라인 운영, 브랜드 및 퍼포먼스 마케팅, 디자인 총괄, 고객 대응을 포함한 다섯 개의 팀을 진두지휘하며 아임닭&아임웰이 온라인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를 잡아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온·오프라인과 국내외 시장을 넘나들며 쌓은 전략적 사고와 감각으로 그 명성이 자자해 대기업 임원들이 그에게 온라인 비즈니스와 브랜드 운영에 관해 자문 또는 강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 이 책 역시 ‘오프라인 브랜드를 온라인 환경에 맞게 브랜드화 및 상품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온라인에서 신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와 같이 저자가 실제 받았던 문의로부터 시작됐다. 특히 저자는 처음 온라인 브랜드의 운영 총괄을 맡게 된 때의 어려움을 떠올리며 책을 집필했다.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회사 업무를 해온 사람이라면 지금 벌어지는 ‘디지털 전환’이 매우 당황스러울 수 있다. 저자도 처음 온라인 브랜드 운영 관련 결제나 보고를 받을 때, 예산을 집행해야 할 때 등 온라인 환경에 맞는 전략과 도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SNS 마케팅, 유튜브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운영, 디지털 데이터 등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한 세부 분야 정보는 많이 있지만, 총망라한 책은 부족해 저자 자신이 큰 아쉬움을 느꼈던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온라인 브랜드를 운영할 때 알아야 할 A부터 Z까지 전반적인 실무를 모두 다룬다. 트렌드와 시장 분석부터 네이밍, 쇼핑몰 구축, 마케팅, 고객 관리까지 전 과정이 상세하게 설명돼 있다. 당신이 만약 관리자라면 브랜드 운영의 전체 흐름을 이해해 팀원들에게 명확한 가이드를 줄 수 있을 것이고, 실무자라면 보다 넓은 관점으로 자신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뿐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얻고 싶은 비즈니스맨, 기존에 하고 있던 온라인 사업을 ‘브랜딩’을 통해 성장시키고 싶은 사업가도 이 책에서 가장 체계적인 정보와 디테일한 팁을 얻을 수 있다. ‘오프라인 위주의 사업을 했는데 어떻게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 ‘후발주자로 온라인 시장의 강자가 되는 방법은?’ ‘구매 전환의 성패를 가른다는 UX는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치열한 현장에서 날고 구르며 터득한 온라인 비즈니스의 성공 노하우 이 책은 온라인 중심의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실무를 다섯 개의 파트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사전에 시장과 소비자를 조사하고 브랜드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순서대로 정리해 순서대로 정독하면 전체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파트 1은 검색 트렌드를 활용하여 시장을 판단하는 방법과 어떻게 해야 브랜드를 구체화시킬 수 있는지를 다룬다. 파트 2는 시장에 대한 판단과 시장 내 포지셔닝을 통해 브랜드를 실제로 만드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상품화가 될 때까지의 과정이 모두 이 파트에 들어가 있다. 파트 3에서는 브랜드 공식몰 사이트를 구축해서 운영하는 노하우를 담았으며, 공식몰 외에 다른 플랫폼과의 협업 구조에서 팁이 될 만한 경험도 담았다. 브랜드 공식몰에 대한 준비가 되었다면, 작든 크든 마케팅에 대한 방식을 고민할 시점이 왔다는 뜻이다. 파트 4에서는 브랜드에 맞는 마케팅 방법을 찾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의 개념 정리부터 각 채널에 대한 특징을 자세히 살펴본다. 마지막 파트 5에서는 온라인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리스크와 고객 관리 방식에 대한 노하우를 담았다.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정보로는 온라인에서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면서 겪는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없다. 온라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그렇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온갖 정보가 넘쳐나지만, 대부분 그럴싸한 성공담일 뿐 실제 현실에 가까운, 치열한 전장의 이야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온라인 브랜드 운영이 아주 사소한 문제로 영업 정리나 브랜드를 접어야 하는 위기를 맞게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알아두는 것이 가장 현명한 준비인데 말이다. 저자는 15년 이상 산업군별·기업형태별로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면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해, 현장에 가장 가까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자신한다. 예기치 못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면서 다음 스텝을 미리 준비해 빈틈없이 온라인 브랜드를 운영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만나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