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나는 원래 이런 새끼야” 이은경 피디 1장 경찰 “바다 멋있다. 경찰 멋있다. 합쳤네. 미쳤다.” 김혜리 | 인천 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경장 “많은 여자 형사들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슬 | 창원 해양경찰서 수사과 형사계 경사 “지구대에 ‘터미네이터’가 있다, 이렇게 된 거예요. 그 때 이후로 제 별명이 ‘서미네이터’가 됐어요.” 서정하 | 대전 둔산경찰서 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팀 경사 “간만에 스트레스 좀 풀고 싶다. 약간 집어던지고 싶다. 그럴 때 레슬링 하러 가요.” 김해영 | 대구 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수사팀 순경 2장 경호 “다시 태어나도 할 겁니다, 경호원” 황수현 | 서울 중앙지법 법원 보안 관리대 형사팀 “내가 마무리하겠다, 내가 지켜내겠다는 책임감” 이은진 | 서울 중앙지법 법원 보안 관리대 민사팀 “민원인들이 ‘이래서 경호 하겠어?’ 하고 놀리거든요. 그럴 때마다 팔이랑 등 근육 보여드립니다.” 이지현 | 대구 고등법원 보안 관리대 청사 보안팀 3장 군인 “할 땐 제대로 하는 게 군인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봄은 | 특전사 707특수임무단 근무 후 전역 “전역하기 싫습니다.” 강은미 | 특전사 707특수임무단 근무 후 전역 “태극기를 보면 아직도 가슴이 떨리거든요.” 이현선 | 특전사 707특수임무단, 일반 육군 근무 후 전역 “군인이라면 사격은 만발, 체력은 특급이어야 되지 않나.” 김나은 | 백골부대 근무 후 전역 4장 소방 “딱 두 개가 행복해요. 웃기다, 힘세다.” 김현아 | 경기도 화성 소방서 소방장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잖아요.” 김지혜 | 경상남도 거제 소방서 장승포 119안전센터 소방사 “가장 간절한 순간에 찾는 사람이 119 소방관이니까.” 정민선 | 경상북도 상주 소방서 서성 119안전센터 소방사 “더 악착같이 운동하고 더 살아남아야겠다. 절대 마이너스는 안 되도록.” 임현지 |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소방교 5장 스턴트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돈을 벌기가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김경애 | 스턴트 배우 “살.아.남.으.면. 스턴트 배우가 됩니다.” 하슬기 | 본스턴트 소속 스턴트 배우 “해보면 재밌는 일. 해보면 할 수 있는 일이 돼요.” 조혜경 | 본스턴트 소속 스턴트 배우 “레디 하는 순간 표정이... 제가 고소공포증 있다는 걸 아무도 모르세요.” 이서영 | 서울 액션 스쿨 소속 스턴트 배우 6장 운동 “안 되는 것도 있겠죠. 하지만 아직 안 해본 거잖아요. 그러니까 안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김희정 | 카바디 국가대표 “어제보다는 더 열심히 해야 하고 더 힘들어야 하고” 김성연 | 전 유도 국가대표 “한 번 뭔가를 배우면 그냥 죽어라 해요. 그것만 100번이고 1000번이고 그냥 해요.” 김은별 | 안산시청 소속 씨름 선수 “일도 클라이밍이지만 취미도 클라이밍이거든요. 스트레스도 클라이밍으로 풀어요.” 김민선 | 노스페이스 소속 클라이밍 선수 7장 스텝 “창피하기 싫어서 열심히 일하는 거거든.” 이창대 | 카메라 감독 ·〈35mm〉 공동대표 “너 레전드? 나 레전드! 오키오키” 유서진 작가, 채성운 피디 “대한민국에 이 프로그램을 하는 N년 차 작가는 나밖에 없어.” 장단비 작가, 황지영 작가, 하정은 작가, 이수빈 작가, 강은혜 작가 에필로그 / “뭐가 되지 말고, 내가 되자” 채진아 작가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