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1장 - 아무개 씨는 서울에 삽니다
사투리: 대한민국 비주류 언어
힐링과 피난처로서의 시골
승리자의 서울, 패배자의 지방
2장 - 아무개 씨는 젊은 성인입니다
어린이는 단지 ‘내일’의 주인공?
일진이 점령한 청소년 세상
노인: 우스꽝스럽거나 꼰대거나 귀엽거나
3장 - 아무개 씨는 대대로 한국 사람입니다
조선족: 단군의 2등 자손
인구 절벽의 해결사 결혼이주여성
외국인노동자, 불법체류자, 그리고 아이들
4장 - 아무개 씨는 남성입니다
지겹고도 지겨운 꽃뱀 서사
‘여적여’만으로 여성 사회를 설명할 순 없어
여성이 재산이었던 가부장제의 흔적들
5장 - 아무개 씨는 비장애인입니다
순수한 동네 바보형일까 하늘이 내린 천재일까
사람입니다, 시한폭탄 아닙니다
길에서도 미디어에서도 존재가 지워진 장애인
6장 - 아무개 씨는 정규직 근로자입니다
대한민국의 비정규직 만능 머슴: 경비원
하녀, 식모, 파출부, 가사도우미… 이름도 많은 그녀들
딸배 아닙니다, 배달노동자입니다
7장 - 아무개 씨는 이성애자입니다
짙은 화장과 하이힐이 그들의 전부는 아니다
동시대 최고의 PC 격전지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나가는 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