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소녀를 위한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세상에 처음 나온 모습 그대로!
옥스포드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수학을 가르치던 저자 찰스 루트윗지 도지슨은 신비한 눈빛을 가진 여섯 살 소녀 앨리스 리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그녀를 주인공으로 즉흥적으로 이야기를 지어냈다. 훗날 이것를 정리하여 루이스 캐롤이란 필명으로 발표한 것이 아동 판타지 문학의 영원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다. 친근한 구연동화 같은 문체는 짝사랑하는 소녀가 이야기에 빠져드는 표정을 살피며 조곤조곤 속삭이는 루이스 캐롤의 애틋한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원문의 토씨 하나 놓치지 않고 완역하였으며 한글판과 영문판이 합본되어 비교하며 읽을 수 있다. 1866년 영국에서 발행된 초판본의 디자인을 복원한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역사상 가장 완벽한 앨리스 삽화로 평가되는 존 테니얼의 오리지널 일러스트 역시 위치 변동 없이 실려 있어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오직 한 소녀를 위한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옥스포드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수학을 가르치던 저자 찰스 루트윗지 도지슨은 신비한 눈빛을 가진 여섯 살 소녀 앨리스 리델에게 매료되었고, 그녀를 주인공으로 하여 즉흥적으로 이야기를 지어냈습니다. 훗날 이를 정리하여 루이스 캐롤이란 필명으로 발표한 것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아동 판타지 문학의 영원한 고전/
어느 날 오후, 회중시계를 보며 허둥대는 하얀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 새침한 소녀 앨리스. 하트 여왕이 다스리는 이상한 나라에서 키가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 등 황당한 사건에 휘말리며 신기한 동물들과 친구가 됩니다. 동음이의어와 유사발음을 응용한 말장난 가득한 이야기는 현실 세계의 앨리스와 독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한글판과 영문판 초판본을 동시에 수록한 합본
이 책은 원문의 토씨 하나 놓치지 않고 완역하였으며 구연동화 같은 문체는 짝사랑하는 소녀가 이야기에 빠져드는 표정을 살피며 조곤조곤 속삭이는 루이스 캐롤의 애틋한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1866년 영국에서 발행된 초판본의 디자인을 충실히 복원한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역사상 가장 완벽한 앨리스 삽화로 평가되는 존 테니얼의 오리지널 일러스트 역시 위치 변동 없이 실려 있어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징 1 : 1886년 런던 초판본의 표지 디자인을 그대로 복원!
특징 2 : 당대 최고의 삽화가 존 테니얼의 일러스트레이션 46장!
특징 3 : 정통 영국식 발음 MP3 및 영어 원문 다운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