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 - 전3권

한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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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 재미있는 역사, 영화보다 짜릿한 역사'를 선보여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한홍구 교수의 대한민국사 3권을 세트로 묶었다. 1권에서는 '우리는 모두 단군의 자손'이라는 단일민족 신화의 허상과 반미와 친미의 역사, 병역기피의 사회사 등 다양한 의문의 답을 제시한다. 2권에서는 우리의 근현대사를 관통하고 있는 주요 이슈들, 베트남 전쟁과 학살의 역사, 박정희와 김일성, 지식인과 대학 등 일상 속에 남아 있는 지난 역사의 흔적들을 세심하게 돌아본다. 3권에서는 친일과 친미, 변질로 얼룩진 한국 현대 정치사를 더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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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권 머리말_역사를 보는 자신의 눈을 1부 승리의 짜릿한 감격은 없었다 단 한번도 왕의 목을 치지 못한-유산된 민주혁명 왕정은 왜 왕따당했나-입헌군주제는 논의와 공화제의 도입 대한민국의 법통을 말한다-다시 생각하는 임시정부의 정통성 계승론 태극기는 정말 민족의 상징인가-외세의 의한 탄생과 파란만장한 역사 우리는 모두 단군의 자손인가-단일민족 신화의 허상 '장군의 아들', 신화는 없다-황당한 그러나 미워하기 힘든... 2부 우리는 무덤 위에 서있다 민주국의 그림자-대한민국의 교과서? '친일파'에 대한 명상-일재잔재 청산의 몇 가지 편향에 관하여 이근안과 박처원, 그리고 노덕술-고문치사로 본 친일과 군사독재의 계보 우리는 무덤 위에 서있다-민간인 학살, 그 '죽이는 이야기' '박멸의 기억'을 벗어던지자-민간인 학살, 그 '죽이는 이야기' 3부 또 다른 생존방식, '편가르기' '참된 보수'를 아십니까-'똥과 된장'만큼 다른 수구와 보수의 차이 누가 '좌우대립'이라 부추기는가-만경대 방명록 소동 딱지는 달라도 수법은 의구하네-다시 도진 '사회주의 모함' 병 수시로 되살아나는 연좌제 망령-조선시대도 이렇지는 않았다 기구한 참으로 기구한-분단이 할퀴고 간 독립운동가 집안의 가족사 4부 반미감정 좀 가지면 어때? 맥아더가 은인이라고?-남의 나라 장수 동상이 서 있는 나라 정전협정의 '저주 받은 유산'-대미 예속의 강화, 이남의 군사주의화 주한미군, 뻔뻔할 자격 있다?-사실상의 치외법권, SOFA의 역사 반미의 원조는 친일파였다=후천성 반미결핍증의 웃기는 역사 반미감정 좀 가지면 어때?-광화문 촛불시위 거리에서 느끼는 감격 5부 병영국가 대한민국 찬란한 '병영국가'의 탄생-'신성한 국방의무'는 어떻게 시작되고 유지되었나 그들은 왜 말뚝을 안 박았을까-아직도 요원한 군사문화로부터의 해방 이제 모병제를 준비하자-국민개병제 아닌 '빈민개병제' 정약용도 두손 두발 다 들다-병역기피의 사회사1 상아탑은 병역비리탑?-병역기피의 사회사2 제2권 1부 평화를 사랑한 백의민족? - 그 감춰진 역사 호떡집에 불난 사연 / 반중국인 폭동과 화교들의 수난 학살은 학살을 낳고… / 결코 참전하지 말았어야 할 베트남 전쟁 누가 우리를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는가 / 베트남 파병의 대가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님께 / 마음까지 새까맣게 타버린 당신! 2부 박정희, 양지를 향한 끝없는 변신 기회주의 청년 박정희! / 남자의 변신은 무죄? 동네보스, 왕보스에 투덜대다 / 박정희와 한-미관계 독재정권이 더 악랄했다 / 서대문형무소, 일제의 만행만 기억할 것인가 빨갱이에게도 인권이 있다 / 강제전향의 진흙탕에서 피어난 연꽃 '비전향 장기수' 3부 김일성이 가짜라고? 미완의 '아리랑'을 위하여 / 잊혀진 혁명가 김산의 발자취를 찾아서·1 '아리랑'의 최후를 아는가 / 김산의 발자취를 찾아서·2 '김일성 가짜설' 누가 퍼뜨렸나 / 이남사회를 지배해온 터무니없는 이야기들 "일제 순사가 돼지처럼 꿀꿀" / 김일성을 영웅으로 만든 보천보전투 가랑잎으로 압록강을 건너시고… / 식민지조선을 강타한 '김일성 전설' 4부 군대의 역사, 병역기피의 역사 거지 중의 상거지, 해골들의 행진 / 이승만과 우익청년 테러집단의 '국민방위군 학살 사건' '녹화사업'을 용서할 수 있는가 / 프락치짓까지 강요한 가장 비열한 국가범죄 소집해제 대상 '예비군 제도' / 예비군은 우리의 국가안보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나? 인민군도 무작정 처벌 안 했다 / 다시 보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의 역사 5부 쇠사슬에 묶인 학원, 그리고 지식인 학교가 원래 니꺼였니? / '개인왕국'으로 전락한 비리사학의 역사적 뿌리 이젠 개천에서 용 안 난다 / 대학입시, 갈수록 약화되는 계층 이동의 기능 자기성찰, 하려면 조용히 하자 / 반성의 계보학, 그 요란함에 대하여 일제시대엔 떼먹고 변명 안 했다 / 만주동포 의연금 부정 사건과 숨겨진 야담들 6부 역사를 통한 세상읽기 노병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 나이에 관한 역사적 명상 '자객열전'에서 배운다 / 조양자의 눈물을 미국에 기대할 수 있을까 신문고는 원래 '폼'이었다 / 군대 시절 소원소리 떠올리게 하는 청와대 앞 대고각 서울, 40년 전부터 만원이었다 / 서울 변천사에 대한 서울 토박이의 넋두리 제3권 머리말_ '역사' - 희망과 반전의 드라마 1부 똑바로 살아라 - 변절의 역사, 변질의 역사 2005년의 박정희, 박정희의 2005년_ 그를 이제 편안히 장사 지내주자 범사에 감사하라, 군국 소년 한승조_ 한국 우익들, 독도 문제로 "음메 기살어"를 외치고 있는데... 허공을 가른 '명패'의 슬픔_ 이재오.김문수 의원은 왜 '오버'를 거듭하는가 남한 주사파의 비극과 희극_ 아무나 붙잡고 마녀사냥의 '주사'를 부리지 말라 뉴라이트는 '품성'을 갖춰라_ '업그레이드 자유주의 486'은 수구 뺨치는 소아병 수구 행각 2부 과거 청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60년 만의 대청소가 두려운가_ 진정한 과거 청산은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는 과정 '국가 위의 국가'를 벗긴다_ 정보기관의 과거 청산은 왜 중요한가 죽은 자의 영혼까지 강제 징집하는 군사 시설 야스쿠니 _ 전범으로 사형당한 조선인 23명은 천황의 품에서 평화로울까 한.일 수구파들의 공동 성폭행_ 망언으로 피해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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