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의 인간

존 버거님 외 1명 · 사회과학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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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유럽 이민노동자들의 경험을 기록한 책. 유럽 이민노동자들의 경험을 둘러싸고 있는 물리적, 역사적 상황을 통해 세계의 정치적 현실을 파악한다. 부커상 수상작가이자 넓은 분야에 걸쳐 저작활동을 벌이고 있는 존 버거의 글과 장 모르의 사진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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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선을 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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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왜 유럽의 공업국가들은 가장 천한 노동을 해줄 22만 명의 수입된 손과 팔뚝에 그들의 생산을 의존하고 있는 것일까? 왜 그 손과 팔뚝의 임자들은 마치 대체할 수 있는 기계부품처럼 취급당하고 있는 것일까? 무엇이 이민노동자로 하여금 고향을 떠나서 그런 굴욕을 감수할 수밖에 없도록 몰아붙이는 것일까? 그 이민 노동자들이 불과 몇 년 이내에 경험하고 있는 일들은 오늘날 모든 공업도시에서 몇 세대에 걸쳐서 노동자 대중이 경험해 온 바로 그것들이다. 따라서 그의 삶 - 물질적 환경과 그의 내면의 감정들 - 을 고찰해 보는 것은 우리들의 현재의 사회와 그 역사에 대한 기초적인 본성을 정면으로 직시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이민 노동자는 현대인의 경험의 한 외곽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그 중심부에 있다." - 존 버거 존 버거가 글을 쓰고 장 모르가 사진을 찍은 『제7의 인간』은 최근 유럽에서 민족주의의 대두와 함께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이민노동자 문제를 통해 세계의 정치적 현실을 거시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책입니다. 스페인·포르투갈·터키·그리스 등 개발도상국 출신의 유럽 이민노동자가 선진 개발국으로 유입되어 노동력을 제공하고 귀국하기까지의 열악한 삶을 추적하면서 선진개발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갈등, 농촌인구의 도시유입, 인간의 도구화, 환경의 비인간화 등 자본주의 틀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핵심적인 사회문제들을 글과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1970년대 유럽 이민노동자들의 이야기지만, 그 의미는 한국뿐 아니라 지구 전체의 현실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7의 인간'은 그 당시 유럽의 육체노동자 일곱 명 중 한 명이 외국에서 들어온 이민노동자인 데서 붙여진 제목입니다. 『제7의 인간』은 저자 존 버거, 장 모르와의 재계약을 통해, 저희 출판사에서 번역, 출판한 지 10여년 만에 재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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