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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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외할머니 시 외는 소리 일륜월륜(日輪月輪) - 전혁림의 그림에 부쳐 언덕 어떤 모사 외할머니의 시 외는 소리 저녁이 올 때 1942열차 그사이에 가을날 입석(立石) 골짜기 가을비 낙숫물 나의 쪽으로 새는 휴일 알람 시계 알람 시계 2 얼마쯤 시간이 흐른 후에 2부 흰 미죽을 떠먹일 때의 그 음성으로 단순한 구조 호수 사귀게 된 돌 여름날의 마지막 바닷가 사랑에 관한 어려운 질문 우리는 서로에게 지금 이곳에 있지 않았다면 한 종지의 소금을 대하고서는 염소야 동시 세 편 비양도에서 연꽃 종이배 유연(由緣) - 돌무더기 유연(由緣) 2 - 괴석 가을날 3부 사람들은 꽃나무 아래서 서로의 콩트를 읽는다 그 위에 흰 반석 - 무산 오현 스님께 불안하게 반짝이는 서리처럼 연못 일일일야(一日一夜) 꽃의 비밀 섬 바다의 모든 것 겨울 바다 다시 봄이 돌아오니 액자 여기 도시의 안개 병실 샘가에서 - 어머니에게 절망에게 4부 생화를 받아든 연인의 두 손처럼 어떤 부탁 - 이상의 집에서 단순한 구조 2 소낙비 새가 다시 울기 시작할 때 초여름의 노래 석류 가을날 오솔길 나의 잠자리 연못과 제비 별꽃에게 2 작문 노트 검은모래해변에서 매일의 독백 미륵석불 산중에 옹달샘이 하나 있어 해설|숨결의 시, 숨결의 삶 |이홍섭(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