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독자에게 알리는 글
제1부
보물섬 찾기 놀이 / 박물관의 성모님 / 지옥의 써레질 / 장터의 아이들
제2부
큰 값을 치르고/ 모순의 바다
제3부
자북磁北 / 진북眞北 / 잠자는 화산 / 감미로운 자유의 맛
후기 - 고독하고 가난한 이의 묵상
옮긴이의 말
‘다시 읽고 싶은 명작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영성가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토마스 머튼 수사가 트라피스트 수도회의 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자서전이다. 그의 앞길을 가로막던 유혹과 장애에 대한 묘사, 좌절과 실의 속에 방황하던 어두움과 수도원의 황홀한 내적 삶이 담겨 있다. 처음으로 참례한 미사에서 받은 느낌을 묘사하며 자신의 내면을 분석하기도 하고, 좀 더 후에는 수도 성소를 느끼게 되어 암중모색해 가면서 내면 여행을 예리한 시선으로 분석하고 털어놓는다. 저자가 성소를 찾는 과정에서 찾아가는 수도원과 자연의 풍경 묘사가 내면 묘사와 오버랩되는 장면들은 의미 추구하는 인간의 행로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지구 최후의 미션, 지금 시작된다!
오픈 기념 30% 할인! 공룡보다 빠르게 GET
왓챠 개별 구매 · AD
지구 최후의 미션, 지금 시작된다!
오픈 기념 30% 할인! 공룡보다 빠르게 GET
왓챠 개별 구매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