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안녕, 안녕, 봄입니다 1부 작은 인연 예찬 : 사람이 봄인 날이었습니다 * 모교 앞을 지나며 * 근근이 먹고산다 * 길 잃은 사람 * 사람이 봄인 날이었습니다 * 아내의 생일날에 * 맞절 * 살아남고 보자 * 김을 보내며 * 반의 반 * 해충에서 익충으로 * 아가야 잘 가거라 * 조지훈 선생님께 * 맞아요 * 사랑의 거리 * 인연의 무게 *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 참외 철의 기억 * 저만치 혼자서 * 사인을 하며 * 천사는 없다 * 나는 너이고 너는 나이다 * 아버지께 드리는 글 2부 작은 시 예찬 : 마음을 빨래하듯 시를 쓴다 * 시인에의 길 * 지문이 사라졌다 * 글 쓰며 늙은 사람이 되어 * 사람 나이 50쯤이면 * 마음의 빨래 * 포기한다는 것 * 「초혼」을 읽으며 * 문인으로 산다는 것 * 보편에 대하여 * 책도 죽는다 * 더터나가는 인생 * 바로 그것을 써라 * 시인 나이 * 마음을 내려놓을 곳 * 우리, 멀리 함께 갑시다 * 가지 않은 길 * 슬럼프 * 양갱의 단맛 * 좋아요 어법 * 글쓰기의 힘 * 그 모습이 시가 되어 * 시는 망하지 않습니다 * 내가 기대고 살았던 말들 3부 작은 풀꽃 예찬 : 뜨락에서 배운다 * 잡초와 화초 * 모든 풀꽃들에게 * 하얀 제비꽃 * 책의 숲으로 가는 길 * 뜨락에서 배운다 * 너도 그르지 않다 * 뒷모습을 바라보며 * 인생 사계 * 병렬 인생 * 봄의 말 * 시나대숲의 새소리 * 공짜로 오지 않는 봄 * 여름에 피는 코스모스 * 가을 햇빛 * 지구 님 잘못했습니다 * 꽃들에게 배운다 * 날마다 첫날이고 마지막이다 * 10년 후에 보자 * 나무들아 꽃들아, 고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