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임영아 · 자기계발/에세이
2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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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어느 부산 예술가의 이야기 화방의 추억 실기대회를 마친 후 고속버스 안에서 부산에서 창작자의 첫발을 내딛다 서울 공화국에서 산다는 것은 외국에서 만난 반짝이는 지방 도시들 새로운 시작을 위해 버텨낸 막말의 시간 무료로 그림 올려주세요 편입 시험을 앞두고 왼팔을 다치다 일본 미술 대학에서 솔직한 내 마음을 만나다 다시 돌아온 한국에서 이방인의 감정을 느끼다 파란 하늘을 보던 어느 날 그리움의 흔적을 발견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속에서 창작을 이어가다 지방의 부족한 전시공간에 좌절하다 부산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 먹으며 창작하는 즐거움 실례지만 무슨 일 하세요? 내가 아쿠아리움을 좋아하는 이유 초보 창작자, 비즈니스 메일을 쓰며 성장하다 이 푸른색은 인쇄가 힘들어요 비대면 시대에 지방 예술가가 살아가는 방법 창작자들이 여전히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이유 지방에서 예술을 한다는 건 걷다 보면 또 떠오르겠지 일상생활이란 무엇일까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부산에서, 지역에서 예술로 먹고살 수 있을까?” 지역에서 예술하는 고단함과 외로움, 불안감 그럼에도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어느 평범한 지역 예술가의 이야기 예술을 하려면 서울에 가야만 하나요? 부산에서도 예술 합니다 소위 예술 분야로 진로를 정한 사람들은 으레 서울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지역에서 예술을 하려면 관련 인프라는 물론 정보를 공유할 동료 예술가, 전시 공간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다. 결국 지역에서 나고 자란 인재들은 모두 서울로 떠나고, 지역은 문화의 불모지로 남게 된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도 이러한 현상을 피할 수 없다. ‘예술 하려면 정말 서울에 가야만 할까?’ 부산에서 나고 자라 미술을 시작한 임영아 작가는 무언의 압박 속에 서울로 향하지만, 자신의 작품들 속에서 부산에 대한 그리움을 발견하고 결국 부산으로 돌아오겠다는 결단을 한다. 그리고 현재, 부산에서 저자가 사랑하는 바다와 함께 예술을 하고 있다. ‘지역에서도 예술로 먹고살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작가의 용기 있는 한 걸음이 또 다른 선택의 가능성을 말해준다. 서울공화국에서 미술을 한다는 것 저자는 미대입시를 시작하면서부터 서울과 지역의 격차를 절감했다. 실기대회를 치르기 위해 밤새 고속버스를 타고 도착한 대회장 건물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던 순간, 교생실습을 나가 만난 학생들에게 결국은 ‘지역보단 서울로, 서울보단 해외로’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던 순간, ‘왜 도쿄로 유학 갔냐’라는 질문에 ‘도쿄가 일본의 수도니까’라고 대답했던 순간. 지금 이 순간에도 지난날의 저자가 했던 고민을 반복하고 있을 지역 예술 꿈나무들에게 저자의 경험들은 소중한 공감의 장이 된다. 제 직업은 크리에이터입니다 저자는 일러스트를 그리고, 디자인을 하며, 때로는 소설과 에세이 같은 글을 쓰기도 하는 크리에이터이다. 굿즈를 판매하기도 하고, 창작 후원을 받기도 한다. ‘1인 미디어 시대’라는 키워드가 핫한 이슈로 떠오른 요즘, 다양한 미디어를 만들어내는 저자는 트렌드에 따라 작업 방식을 바꾸기도 하며 시대에 걸음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업종 구분이 어려운 직업의 특성상, 자신의 직업을 소개할 때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 모호한 경계 속에서 저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상황 속 지역 예술, 절찬리 영업 중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은 분야는 없다지만, 문화예술계는 그 중에서도 특히나 영향을 크게 받은 분야 중 하나이다. 저자 역시 예술을 하기에 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다. 아트페어와 전시회들은 줄줄이 취소되고 타지역 예술행사에 참가 하기도 어려워졌다. 하지만 저자는 긍정의 힘을 잃지 않는다. 비대면 예술 활동의 증가는 곧 서울과 지역의 격차가 감소될 수 있는 찬스이기도 하다. 예술 관련 온라인 수업을 이수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창작 활동을 하며, 집에 있어 시간이 늘어난 만큼 새로운 작업도 시도해 본다. 저자의 예술은 오늘도 절찬리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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