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잘러의 글쓰기는
성과로 이어지는가?
수많은 실무자들이 깨지고 부서지면서 완성한
몸값을 올리는 직장인 글쓰기의 핵심을 담았다!
“이 책을 주니어 시절에 접했다면, 어리바리한 주니어 시절을 더 빨리 졸업하고 민첩한 회사원이자 N잡러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_L그룹사 마케팅
“이 책은 바쁜 직장인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현실적인 조언과 사례로 가득 차 있다.”
_S그룹사 파트너십 담당
첫 사회생활을 150만 원 계약직 인턴으로 시작한 사람이 지금은 대기업 마케팅 직군으로 몸값을 올려 이직에 성공한 사연이 있다. 이는 어느 경제적 자유가 꿈인 직장인의 성공 스토리가 아니다. 누구보다 평범했던 저연차 직장인이 글쓰기라는 비장의 무기로 거둬들인 스토리다.
어떻게 글쓰기는 직장인 성장의 발판이 되었을까? 회사의 시작과 끝은 글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근하자마자 띄운 이메일부터 중간중간 소통 창구가 된 사내 메신저, 중요한 보고서 작성과 성과를 판가름하는 기획안 등 회사에서 제일 많이 소비되고 있는 것이 글쓰기라는 사실을 직장인들은 익숙함에 망각하고 지내는 것은 아닌지. 하지만 유독 회사에서 술술 풀리는 일잘러를 보면 눈에 띄는 한 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바로 글쓰기다. 성과로 연결되는 일잘러의 글쓰기는 거래처와 협상할 때 쓰고, 회사 내 자신의 성과를 어필할 때 쓰고, 상사의 오케이를 부르는 커뮤니케이션에 쓰면서 몸값을 불리고 있었다. 누군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글쓰기를 일잘러들은 업무 중 최우선으로 활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회사에서 성공의 비밀 무기가 되는 글쓰기. 이젠 그냥 지나치면 안 될 필수 조건이 됐다.
그렇다면 직장인 글쓰기 어떻게 해야 할까? 《몸값을 올리는 직장인 글쓰기》는 직장 생활에 꼭 필요한 노하우만을 담았다. 보고서 첫 줄도 못써서 막막한 직원, 상사와의 미스 커뮤니케이션으로 늘 불호령이 떨어지는 직원, ‘다시 써와’가 무한 반복되는 기획안 울렁증 직원 등 일의 모든 프로세스에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글쓰기 기술을 현 실무자의 리얼한 사연으로 전한다.
회사에서 가르쳐주지도 않고,
물어보기도 애매한 글쓰기 스킬
이 책에 모두 담았다!
남들보다 낮은 월급, 비정규직으로 시작했지만, 반년 동안 전 분야 높은 평가로 수석 정규직 전환, 입사 후 첫 고과평가 최상위 등급 획득, 동기들보다 1년 빠른 특진, 그리고 대기업으로 경력 이직 성공. 더불어 몸값도 점프했다면 어떨까? 심지어 이런 폭발적인 성장에 따로 비용이 들지도 않는다면? 비현실적인 꿈처럼 들리겠지만 전부 한 사람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연봉에서 자유로운 직장인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그 연봉, 달리 말해 직장인의 몸값은 대체로 개인의 성과에 비례한다. 높은 성과를 내는 직원은 상위 고과를 받고, 상위 고과를 받은 직원은 연봉 상승과 진급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직장인의 몸값을 빠르게 올리기 위해, 즉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스킬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스킬을 기본적으로 요구한다.
- 올바른 이메일, 메신저 커뮤니케이션 방법
- 주어진 업무를 정확히 이해하는 문해력
-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는 협상력
- 보고서 작성 능력
-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력
- 성과를 잘 포장하고 어필하는 능력
- 많은 사람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하는 발표 기술
이러한 스킬 뒤에는 ‘글쓰기’가 공통적으로 들어간다. 이메일, 메신저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 기획안을 만드는 것 모두 글쓰기가 필수다. 뿐만 아니라, 문제를 협상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도 먼저 논리적인 흐름을 글로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과를 어필하거나 발표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에 내용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어야 하며, 사전에 글로 써보면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어떤 직장인이든 글을 잘 써야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책 《몸값을 올리는 직장인 글쓰기》는 직장에서 8할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텍스트를 제대로 활용해서 성과 및 평가, 그리고 연봉도 원하는 대로 올릴 수 있는 키포인트, 직장인 글쓰기에 대한 현실적인 스킬을 가르쳐준다.
글쓰기가 경쟁력이다!
‘텍스트힙’이 열풍이다. 글(text)과 멋지다(hip)가 결합한 이 말은 젊은 층 사이에서 글로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하며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직장 생활에서도 ‘텍스트힙’이 필요하다. 취업부터 사내 평가 및 성과, 연봉까지 고속 성장할 수 있는 힙한 글쓰기가 중요해졌다.
글쓰기가 두렵거나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이 책은 직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 이메일, 보고서, 기획안은 기본,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노션, 링크드인에서 이력 관리하는 법, 요즘 제일 핫이슈인 챗GTP 활용하는 법까지 직장인 글쓰기에 필요한 모든 것으로 구성했다.
메신저 인사말부터 고민인 사회초년생부터 성과를 어필하고 싶은 저연차, 상사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중간급, 아니 그 이상 직급까지도 글쓰기로 무장하고 싶다면 이 책이 당신의 뒷배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