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괴이

주원규님 외 5명 · 소설
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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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 박힌 시신이 발견되어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이른바 ‘십자가 사건’, 여섯 명의 소설가가 그 실제 사건을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해 단편소설을 썼다. 조영주, 박상민, 전건우, 주원규, 김세화, 차무진 작가는 여전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이 사건을 저마다 다른 분위기, 다양한 주제의식과 장르적 기법을 통해 이야기로 펼쳐나간다. 독자는 호러, 추리, 미스터리, SF 등 다채로운 소설적 상상력을 맛보면서 선득한 반전과 이야기 본연의 재미를 만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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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004 영감, 조영주 … 009 그날 밤 나는, 박상민 … 061 도적들의 십자가, 전건우 … 115 십자가의 길, 주원규 … 189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김세화 … 231 파츠, 차무진 … 285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남자,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작가들 여섯 소설가의 목소리로 해석한 ‘십자가 사건’의 비밀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이른바 ‘십자가 사건’. 지금까지도 사건의 진실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 괴이함에 사로잡힌 조영주 작가가 자신을 포함 총 여섯 명의 작가를 결성해 ‘십자가’를 키워드로 한 미스터리 앤솔러지 《십자가의 괴이》를 펴냈다. 조영주, 박상민, 전건우, 주원규, 김세화, 차무진 여섯 작가는 ‘누군가가 스스로 십자가에 걸어 올라가 생을 마감했다’라는 사건을 설명하는 짤막한 한 줄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머릿속에 떠오른 상상을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냈다. 십자가 사건의 배후에는 무엇이 있는가. 작가들은 그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 각자의 이야기를 길어 올린다. 〈영감〉, 조영주 다른 작가들과 함께 ‘십자가 사건’에 관한 앤솔러지를 준비하던 나. 하지만 영감이 찾아오지 않아 늘 찾던 카페의 사장을 만나보기로 한다. 〈그날 밤 나는〉, 박상민 석 달 전 딸을 잃은 나에게, 어느 날 의문의 초대장이 날아온다. 단순한 장난이라고 생각하던 편지가 계속 이어지자 결국 초대에 응하기로 마음먹는다. 〈도적들의 십자가〉, 전건우 십자가 사건을 조사하며 차기작을 준비하던 J 작가. 어느 날 그가 모습을 감추고 그의 흔적을 쫓던 K 편집자는 나날이 끔찍한 악몽에 시달린다. 〈십자가의 길〉, 주원규 보육원에서의 학대, 사람들의 차별 등 자신에게 가해진 잔인함들이 죄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규. 그는 삶의 갈림길에서 아홉 살 소년 ‘안’을 만난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김세화 또 하나의 십자가 시신이 발견되고, 경찰은 앞선 사건과 마찬가지로 자살로 결론짓는다. 두 사건을 취재한 김 기자는 제3의 예고된 죽음을 추적한다. 〈파츠〉, 차무진 사람이 다니지 않는 전방. 십자가를 세우고 스스로 몸을 묶은 후 고통에 몸부림치며 기괴한 죽음을 맞이하는 한 해병. 멀리서 한 장교가 그 행위를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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