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글_ 부자의 생각과 시선이 태어나는 ‘부자의 서재’로 가다 1부 부자들의 서재에는 왜 인문학 서적이 꽂혀 있을까?  한국의 부자들은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 ‘세이노의 가르침’은 왜 23년도 최고의 책이 되었을까?  부자의 문해력  AI와 인간의 차이, 인문학에서 찾다  부자 중에 인문학 전공자가 많은 이유  NFT를 보며 백남준의 혁신을 떠올리다  부자들이 자녀 교육에서 절대 하지 않는 말들  부자들은 서재에서 ‘자신감’이라는 세 글자를 발견한다 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독서 블로거, 빌 게이츠  부자들의 시간관념을 엿볼 수 있는 물리학 책  부자들은 불황기에도 미술품 투자를 줄이지 않는다 2부 부자들은 철학에서 투자의 무기를 찾는다  부자들은 철학을 삶의 무기로 쓴다  한국의 주식시장에 유난히 플라톤이 많은 이유  공자의 가르침에서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을 떠올리다  노자의 철학에 끌리는 사람이라면 미국의 중소형주를  성선설과 성악설로 들여다보는 ESG  주식 투자에서 실패의 확률을 줄이는 회의론  칸트의 숭고함과 NFT의 미학을 잇는 연결고리  철학계의 슈퍼리치 쇼펜하우어, 그가 말하는 욕망과 권태  니체의 ‘영겁회귀’가 맞다면 내일의 주가는 이미 결정돼 있다 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공리주의자들  조지 소로스의 투자 철학에서 부가 나아갈 길을 보다  ‘무의식의 아버지’ 프로이트도 권하지 않을 ‘무의식 투자’  행동경제학이 말하는 투자자가 피해야 할 오류들 3부 부자들은 역사에서 돈에 대한 투쟁을 읽는다  중세 전쟁학자 유발 하라리에 열광하는 이유  전쟁의 역사에서 세계 질서의 흐름을 읽다  서구의 부가 피어난 고대 그리스와 로마 이야기  중국인들이 유비보다 관우를 더 좋아하는 이유  매력적인 투자처 중국은 왜 혐오의 대상이 되었나?  중동 전쟁의 뿌리에서 발견하는 교훈  인도는 과연 중국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 자본주의가 태동한 대영제국에서 자본주의의 미래를 보다  비트코인이라는 뜨거운 인문학적 현상  부자들은 미국 대통령보다 연준 의장의 말에 귀를 더 기울인다  에디슨보다 테슬라가 부자의 서재에 더 많이 보이는 이유  피터 자이한의 지정학에 왜 주목해야 하는가?  준세계대전이었던 임진왜란을 통해 세계 패권의 이동을 읽는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미 100년 전에 예고됐다  부동산 부자들이 여전히 부동산 책을 읽는 이유 4부 부자들은 문학에서 자본주의의 미래를 그린다  서양이 없었다면 세계사에 자본주의가 등장할 수 있었을까?  박경리의 소설에서 한국인의 토지에 대한 본능을 떠올리다  최태원 회장이 직원들에게 《태백산맥》을 권하는 이유  부자들이 셰익스피어를 읽는 방법  코인으로 ‘존버’하는 MZ세대의 심리를 담은 소설  한국의 SF 작가들이 그리는, 자본이 수명을 다한 세상  제프 베이조스의 ‘후회 최소화의 법칙’, 알고 보니 이 사람 소설에서  발 게이츠, 일론 머스크, 저커버그가 모두 읽고 반한 이 소설  ESG부터 미래 직업까지, 소설 속 상상력을 좇다  연봉 1조 원의 사나이, 김병주 회장이 소설을 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