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겨울 19 | 눈이 오면 봄 27 | 깨끗한 마음으로 쓰는 산책 33 | 바다 수영 한 가운데 41 | 셋방, 해방 편지 51 | 새 학기 59 | 뻗어나갔다는 것만으로도 67 | 긴 적막의 끝, 애나 여름 77 | 소란하던 여름이 지나고 89 | 여행의 이자 97 | 시와 함께하는 산책 105 | 그늘을 모으는 일 113 | 107동과 오래된 안녕 123 | 외딴섬의 이름은 133 | 물들지 않는다는 소식 가을 139 | 서로의 나레이션을 145 | 들을 수만 있다면 145 | 여전히 남겨진 몫 151 | 가을에게 배운 것 159 | 흔적을 읽는 계절 겨울 169 | 라디오를 듣다가 177 | 쳇베이커와 함께 모네를 177 | 목욕하는 저녁 185 | 손해 보는 삶 만든 이 코멘트 한 뼘의 계절에서 우리는 무얼 배우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