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현재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더 나은 미래로 전진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있는 현재에 발을 붙여라. *** 지금이 위기라고 느낄 때 꼭 챙겨야 할 것들 세계적인 인성 트레이너 마르코 폰 뮌히하우젠의 위기의 순간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지혜 이 책은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성 트레이너 작가인 마르코 폰 뮌히하우젠의 책으로 원제는 [난쟁이가 산을 옮긴다]이다. 자기계발 에세이 형식을 갖추고 있고 한 권 안에 두 개의 형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앞부분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들] 동화를 모티프로 현대에 걸맞게 새롭게 재가공하여 만든 어른들을 위한 동화 '후베르트 왕자와 일곱 난쟁이들'이, 뒷부분은 동화 속 전달 메시지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정리한 '난쟁이의 지혜사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바쁘고 복잡하게 살면서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에게 말 그대로 '힘들 때 돌아보면 힘이 되는 것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살면서 가장 힘든 순간이라 하면 현재 직면한 문제가 잘 풀리지 않고 또 다른 문제가 자꾸 생길 때이다. 이럴 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럴수록 '천천히 천천히 작은 보폭으로' 살아가기를 권유한다. 근심보따리는 앞에서 보는 것보다 뒤에서 보는 것이 더 무거워 보이고, 가까이 들여다보면 문제투성이인 세상도 멀리 보면 한없이 조용하고 평화롭고 아름답기 그지 없어 자신에게 직면한 문제를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 해결의 방법도 아주 쉬워질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더불어 자신이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되돌아보게 하고 나를 위한 시간과 여유를 갖게 만들어준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 속 일곱 난쟁이들이 현재 직면한 절대 풀릴 것 같지 않은 복잡한 문제를, 피하고 싶은 위기의 순간을 누구의 도움 없이 당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준다. 지금까지는 잘 들리지 않던 말들이 섬광이 일 듯 한눈에 쏙 들어오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근심보따리는 앞에서 보는 것보다 뒤에서 보는 것이 더 무겁다." 천천히 천천히 작은 보폭으로 난쟁이가 산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