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화 미학

데이비드 노먼 로도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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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화 이론가 데이비드 노먼 로도윅이 아날로그 영화의 존재론과 디지털 영화 미학을 새롭게 고찰한다. 여러 영화 이론가들의 논의를 참조하며 필름과 디지털의 연속성과 불연속성, 다른 시각 매체들과의 관계, 영화 이론의 전망 등을 인문학적으로 탐구한다. 1장에서는 영화예술의 본질이 가상성이라고 주장하며 필름 영화와 디지털 영화의 연속성을 지적한다. 2장에서는 영화의 사진적 존재론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필름의 소멸이 야기하는 미학적이고 역사적인 변화를 탐구한다. 3장에서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가 영화예술에서 의미하는 바를 자세히 설명하고, 영화 이론이 뉴미디어의 새로운 점과 낡은 점을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최선의 잣대임을 논증한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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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저자/역자

목차

옮긴이 서문 한국어판 서문 서문 01 영화의 가상적 삶 미래 세계 필름의 몰락 미래로 돌아가기 02 영화란 무엇이었던가? 필름, 비디오를 낳다 시네마의 죽음과 영화학의 탄생 매체의 진화 자동기법과 예술 자동기법과 사진술 연속성과 필름 세계를 만드는 방법들 지나간 세계 시간의 윤리학 03 이미지 없는 새로운 풍경 필름을 위한 애가 뉴 ‘미디어’는 없다 지각적 리얼리즘의 역설 현실도 현실 나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유사성과 지시성에 대한 수정 시뮬레이션 혹은 알고리듬에 의한 자동기법 ‘하나’가 아닌 이미지 전자 이미지의 두 가지 미래, 혹은 사진술 다음에 무엇이 것인가? 디지털 이벤트 부호변환된 존재, 혹은 ‘수수께끼 풀기’ 낡은 것과 새로운 것, 혹은 시네마 연구의 가상적 부활 감사의 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매체로서 기능했던 셀룰로이드 필름은 거의 사라지고, 뉴미디어는 관객을 잡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이제 ‘영화를 본다’는 개념조차 단순히 눈으로 보는 고전적인 행위를 넘어서고 있다. 앞으로 영화의 운명은 어떻게 달라질까?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영화 미학을 새로운 시각 문화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책의 특징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필름을 밀어내고, 광학적 이미지가 디지털 합성 이미지로 대체되고 있다. 필름 미학의 소멸이 영화예술에 미친 영향은 무엇일까? 세계적인 영화 이론가 데이비드 노먼 로도윅이 아날로그 영화의 존재론과 디지털 영화 미학을 새롭게 고찰한다. 여러 영화 이론가들의 논의를 참조하며 필름과 디지털의 연속성과 불연속성, 다른 시각 매체들과의 관계, 영화 이론의 전망 등을 인문학적으로 탐구한다. 1장에서는 영화예술의 본질이 가상성이라고 주장하며 필름 영화와 디지털 영화의 연속성을 지적한다. 2장에서는 영화의 사진적 존재론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필름의 소멸이 야기하는 미학적이고 역사적인 변화를 탐구한다. 3장에서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가 영화예술에서 의미하는 바를 자세히 설명하고, 영화 이론이 뉴미디어의 새로운 점과 낡은 점을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최선의 잣대임을 논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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