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살아가는 당신에게

엘버트 허버드
1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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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의 저자 엘버트 허버드의 책. 이 책은 현대인을 위해 건강과 부에 대한 개념을 재정리하고 진정한 행복으로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엘버트 허버드는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자신의 몸을 먼저 제어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한다. 건강하면 모든 것을 가질 것이다. 자신을 다스리고 균형감을 잃지 않으면 행복은 저절로 따라온다. 과도한 행복은 경계한다. 그리하여 링컨이 말한 승리가 아닌 진리를 따르는 길, 성공이 아닌 내면의 빛을 따르는 길을 서문에서 중요한 가치로 내세운 것이다. 원 제목인 'Health & Wealth'가 말해주듯, 이 책은 ‘건강하면 모든 것(부)을 갖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생각과 체험담, 사례들을 적절하게 제시하면서 물질에 의존하는 삶, 형식적 종교를 맹신하며 매달리는 삶을 경계하고, 자신이 노동한 만큼의 대가를 향유하는 삶, 자연의 법칙에 따르며 건강을 유지하는 삶, 꾸준히 공부하며 발전하는 삶, 그리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라고 조언한다. 이런 주장의 근저에는 개인에 내재한 신, 물질에 대한 정신의 우위, 자연과의 합일을 확신하고 주창한 19세기 미국 작가와 철학자들의 초절주의 사상이 존재한다. 휴머니티가 흐르는 그의 이야기들은 1900년대 초반에 쓰였음에도 물질과 성공 지향적인 삶, 인간이 소외되는 삶으로 지치고 외로워하는, 백 년이 지난 오늘날의 현대인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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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신뢰와 응원 _ 당신이 누구든 당신이 잘되길 바랍니다 선한 의지 _ 나는 선한 의지가 빛나기를 갈망합니다 현명한 관계와 분배 _ 과식하는 사람이 없으면 배고픈 사람도 없습니다 건강과 습관 _ 건강은 자동으로 움직이고 알아서 기름칠을 합니다 미래의 신념 _ 미래의 신념은 ‘나는 믿는다’가 아니라 ‘나는 안다’로 시작됩니다 험담에 대한 경계 _ 험담꾼의 말을 전하는 사람이 바로 당신의 적입니다 경청하는 사람 _ 나는 그저 가만히 듣고 있을 뿐입니다 죽은 언어 _ 지혜는 영문 모를 말 속에 가둘 수 없습니다 깡통 철학 _ 우리는 깡통 철학으로 양육되고 있습니다 인류를 불행하게 만드는 거대 엔진 _ 공포는 우리를 비틀거리고 요동치게 만듭니다 자만의 끝 _ 망치로 일어선 자는 망치로 망합니다 의지와 복종 _ 깨끗하고 단단한 몸은 매혹적인 얼굴보다 아름답습니다 유익한 사람 _ 회사의 이익이 곧 당신의 이익입니다 질투라는 병 _ 질투란 가장 사랑하는 이에게 발사하는 증오입니다. 공부 습관 _ 좋은 습관은 당신을 위한 조언자이자 수호천사입니다 평화의 선례 _ 정의는 폭력을 통해 성취되지 않습니다 위대한 혈통 _ 당신은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대학 교육 _ 아들을 대학에 보낼 수는 있어도 생각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사형 제도 _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것처럼 비열한 짓은 없습니다 자신에 대한 신뢰 _ 성실한 삶은 진리와 정의, 아름다움으로 향합니다 타인의 신뢰 _ 그는 모든 면에서 백 점짜리 인간입니다 시대정신 _ 우리의 시대정신은 민감하고 멈추지 않으며 정의를 위해 창조됩니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전 세계적으로 1억 부 이상 팔린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의 저자 엘버트 허버드가 전하는 행복의 비밀 적당히 살면 적당히 행복할 줄 알았다? 적당히 타협하면 손해는 안 본다? 적당히 타협하지 마라. 진정한 건강과 부를 얻고 싶다면,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행복하고 싶다면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라! 적당히 타협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메시지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느라 현대인은 지쳐 있고 무기력하다. 과도한 행복과 성공을 추구하면서 자신의 에너지가 고갈되는 줄도 모르고 중심을 잃고 휘둘렸기 때문이다. 옳고 그름의 기준이 사라지고, 타인을 향한 따듯한 시선도 어리석은 것으로 치부되는 세상이다. 그중에서도 건강과 부에 대한 잘못된 집착은 부지불식간 삶의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이다. 이에 세계적 베스트셀러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의 저자 엘버트 허버드가 현대인을 위해 건강과 부에 대한 개념을 재정리하고 진정한 행복으로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엘버트 허버드는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자신의 몸을 먼저 제어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한다. 건강하면 모든 것을 가질 것이다. 자신을 다스리고 균형감을 잃지 않으면 행복은 저절로 따라온다. 과도한 행복은 경계한다. 그리하여 링컨이 말한 승리가 아닌 진리를 따르는 길, 성공이 아닌 내면의 빛을 따르는 길을 서문에서 중요한 가치로 내세운 것이다. 원 제목인 《Health & Wealth》가 말해주듯, 이 책은 ‘건강하면 모든 것(부)을 갖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생각과 체험담, 사례들을 적절하게 제시하면서 물질에 의존하는 삶, 형식적 종교를 맹신하며 매달리는 삶을 경계하고, 자신이 노동한 만큼의 대가를 향유하는 삶, 자연의 법칙에 따르며 건강을 유지하는 삶, 꾸준히 공부하며 발전하는 삶, 그리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라고 조언한다. 이런 주장의 근저에는 개인에 내재한 신, 물질에 대한 정신의 우위, 자연과의 합일을 확신하고 주창한 19세기 미국 작가와 철학자들의 초절주의 사상이 존재한다. 휴머니티가 흐르는 그의 이야기들은 1900년대 초반에 쓰였음에도 물질과 성공 지향적인 삶, 인간이 소외되는 삶으로 지치고 외로워하는, 백 년이 지난 오늘날의 현대인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줄 것이다. 가치 혼돈의 시대에 사는 당신을 위한 가장 철학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메시지 이 책은 미국의 작가이자 편집자, 예술가, 철학자였으며, 미술공예 운동의 영향력 있는 옹호자였던 앨버트 허버드가 1908년에 집필한 책이다. 미국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리며 그에게 커다란 명성을 안겨주었던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는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된 자기 경영의 고전이다.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저자는 무슨 일이든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매우 강하게 전달했지만, 이 책 《적당히 살아가는 당신에게》에서는 좀 더 부드럽고 친근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자신의 신념과 사상을 피력하고 있다.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도전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살았던 저자의 신념은 가치 부재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의 정서를 환기시키며 묵직하고 강한 울림을 남긴다. 독자는 이 책에 소개된 보편적이면서도 시대를 관통하는 가치들을 점검하면서 과도한 행복이나 물질을 추구하는 삶을 벗어나 자신의 삶을 더욱 값지게 만드는 내면의 빛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적당히 살아가는 당신에게》는 자기계발 서적과 명상 서적의 경계를 파괴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외적 자극에 흔들리지 않는 균형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물질과 가시적인 것만을 추구하던 현대인들이 세계적인 금융 위기와 함께 신자유주의의 몰락을 겪으면서 기존의 생각들을 부정하게 되는 지금 시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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