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한 길 사람 속 한 길 사람 속 / 쓰레기 더미를 바라보면서 / 귀하고 그리운 ∼다운 이 / 올 추석이 아름다웠던 까닭 / 요즘 노인들 / 녹색의 경이 / 흙다리를 생각하며 / 옛날 물, 요새 물 / 토요일 오후의 고행 / 부르라고 지어준 이름 / 신선놀음 / 50년대 서울 거리 2. 작고 예쁜 길 예습 없는 여행 / 몽마르트르 언덕과 몽파르나스 묘지 / 이런 저런 낯설음들 / 천재의 고향 / 아아, 그건 부끄러움 때문이었다 / 뼛속까지 시리던 뒤셀도르프의 추위 / 비에 젖은 유도화, 그리고 로렐라이 / 특별한 별자리 밑에서 태어난 거인 / 네카 강변에 나부끼는 두루마기 자락 / 마침내 국경을 넘다 / 사람은 가도 사랑은 영원한가 / 이제 그만 헤어질 때 / 부드러운 여행 3. 하늘에서와 같이 내가 꿈꾸는 선물 / 전망 좋은 방 / 나의 어머니 / 여자만 출가외인인가 / 남자도 해방돼야 하는 까닭 / 내 식으로 먹기 / 서태지와 아이들 / 잘 가라, 5월의 풍경들이여 / 환청으로 소나기 소리를 들으며 / 고궁에서 / 아아, 가을인가봐 / 하늘에서와 같이 4. 시인의 묘지 시인의 묘지/ 치악산과 면장갑 / 소설 나부랭이, 책 나부랭이 / 책 읽는 소년 / 재미로 또는 오기로 읽은 책들 / 신경숙씨 보셔요 / 내가 잃은 동산 / 남도 기행 / 면죄부 / 쓰고도 슬픈 커피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