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1장 ? 기자를 꿈꾸다
연극에 빠지다 - 18
엄마와 다녔던 소극장 - 21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 23
선배 기자 아버지의 말씀 - 27
요시다 루이코 씨처럼 될 테야! - 30
이게 내 토플 점수라고? - 32
유학 생활 중 크게 다치다 - 34
대학 세미나에서 느낀 핵억지 이론의 마초스러움 ? 37
필기시험에서 모두 떨어지다 - 39
신문 배달하는 신입 사원 ? 43
기자가 되고 밀려든 후회 ? 45
치마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신문기자 - 49
경찰 간부와의 새벽 달리기 ? 52
“지금 당장 차에서 내려!” - 57
2장 ? 생각대로 부딪쳐가며
무서운 기세로 경찰에게 따져 묻는 선배 기자-62
눈앞의 사안에 얼마만큼 열의를 갖고 있는가 - 65
뇌물공여 사건을 취재하다 경찰에게 탐문을 받다 ? 67
지방판을 넘어서라!-70
요미우리신문에서 이직 제의를 받다 ?74
극비리에 손에 넣은 부정 헌금 리스트-77
경쟁지와 엎치락뒤치락 ? 80
분을 이기지 못하고 검찰 간부에게 건 전화 ? 82
뺏고 뺏기는 특종 전쟁 ? 85
특수부의 출두명령, 이틀간의 취조-87
“도쿄신문은 허위기사를 썼다” -94
편집부에서 일하다 ? 96
편집부가 가르쳐준 또 하나의 신문 ? 98
이직 문제로 아버지와 나눈 대화 ? 103
무기 수출을 탐사보도하다-107
잇따른 문전박대 속에서 ? 110
3장 - 방관자가 되어도 괜찮은가
편집국장에게 직접 호소하다 ? 114
스가노 다모쓰 씨가 갖고 있던 수령증 ?117
엄마에게 무슨 일이… - 121
“고마워, 고마워” - 123
신문기자가 된 것은 ? 128
아사히신문, ‘총리의 뜻’ 특종 ? 130
마코 공주 보도의 뒤편에서 ? 132
존경하는 요미우리신문이… - 134
‘빈곤조사’는 납득할 수 없다 ? 136
사실과 추측을 구분하는 진지한 태도 ? 138
이즈미 보좌관과의 긴 인연 ? 141
교육기본법 개정과 아베 신조 기념 초등학교 ? 144
내가 나서야만 한다 ? 148
“도쿄신문, 모치즈키입니다” - 149
4장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억누를 수 없는 생각-154
남자들의 이상한 관대함 ? 158
회사 내의 뜻 맞는 동료들과 함께 ? 160
보이지 않는 권력에 맞서다 ? 164
흥분되는 마음으로 맞이한 회견 ? 168
“질문은 짧게 부탁드립니다” - 172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 174
기자들이 터트린 나에 대한 불만 ? 177
예상을 뛰어넘은 영향력 ? 180
성원 속에서도 커져만 가는 쓸쓸함 ? 182
5장 - 특종주의를 넘어서
갑작스레 나타난 극심한 통증 ? 188
이런저런 관저의 대응 ? 191
기자클럽 제도의 한계? - 193
수상한 압박과 신원조회 ? 198
산케이신문의 취재 ? 199
잊을 수 없는 사건 ? 202
누명 사건에 또다시 등장한 구니이 검사 ? 206
일치련사건에서 맺은 인연 ? 209
숨겨진 진실을 밝힌 뒤 ?211
특종주의를 넘어 ? 213
든든한 두 동료 기자 ? 217
더 넓은 곳으로 ?222
마치며 ? 227
옮긴이의 말 ?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