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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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지나쳐 가고 우리는 어른이 되고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그 문장이 나를 데려간 곳 ? 『노르웨이의 숲』 안됐다면 안됐고 우스꽝스럽다면 우스운 이방인 생활 ? 『이윽고 슬픈 외국어』 한밤중에 내게로 오는 자전거 소리 ? 「한밤중의 기적에 대하여, 혹은 이야기의 효용에 대하여」 팬심은 무엇을 어디까지 참게 하는가 ? 『기사단장 죽이기』 파스타를 만들고 재즈를 듣는 남자들 ?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반환점에서 기다리는 것은 ? 「풀사이드」 앙코르와트를 무너뜨리고 인도의 숲을 태우는 멋지고 기념비적인 사랑 ? 『스푸트니크의 연인』 직업으로서의 번역가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입구가 있으면 출구가 있다 ? 『1973년의 핀볼』 난 이런 글이라면 얼마든지 쓸 수 있거든 ? 『무라카미 라디오』 1, 2, 3 소울 브라더, 소울 시스터 ?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작가에게 바라는 것 ? 『양을 쫓는 모험』 에필로그 ? 아무튼 뭐라도 써야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