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2천만 DAUM 독자들이 선택한 다이어트의 왕도 만화 《다이어터》가 독자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는, 재미는 물론이며 철저하게 과학적이고 검증된 방법만으로 이야기를 구성했기 때문이다. 폭군인 지방들과 불가촉천민의 삶을 사는 근육들의 이야기에 빠지는 동안, 어느새 요요현상과 근육의 중요성, 생활습관과 비만의 원인을 속속들이 알게 된다. 똑똑한 학생일수록 개념과 원리를 체득하여 쉽게 성적을 올리듯이, 《다이어터》를 완독하면 비만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게 됨으로써, 더 건강하고 확실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된다. 굶는 다이어트? 원 푸드 다이어트? 다이어터들이어, 잘못된 방법을 버리라! 평범한 은행원인 25세 수지. 그녀는 늘 건강해 보이고 본바탕이 미인이라는 칭찬을 듣고 살았다. 그러나 실상은 93kg 몸무게의 어찌할 수 없는 고도비만. 잠에서 일어나면 머리가 띵하고 손발이 저리며, 뱃살 때문에 발끝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다. 병원에 가보니 오래 살고 싶으면 반드시 살을 빼야한다는 의사선생님의 걱정스러운 충고가 돌아온다. 나름 마음을 다잡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지만,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반복하여 저질체력이 되고, 요요현상이 올 뿐이다. 좌절하고 다이어트를 포기하려는 수지. 바로 그때 수지 앞에 나타난 성격 더러운 트레이너 서찬희. 그는 수지에게 살을 빼보지 않겠냐며 손을 내민다. 누구나 잡히고 싶은 서찬희의 마수. 이 책을 펼쳐보는 모든 다이어터는 그 손에 잡히고 만다! 당신의 생활습관이 바로 체질이다. 비만의 원인에서 해결법까지 체계적으로 알게 되는 쉽고 과학적인 다이어트 방법 수지의 생활습관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살이 빠지지 않는데 어떡하지?” “왜 아직도 몸무게가 그대로인 거야?” 라고 고민하는 평범한 여성들의 고민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다이어터》가 가장 먼저 지적하는 부분은 단 한 가지. 살이 더 찌고, 잘 빠지는 체질은 없다. 당신이 살찌는 이유는 모두 당신의 생활습관, 식습관 때문이다. 이것을 고쳐나가는 것이 첫 번째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습관들을 막연하게 이해하고 고쳐나가기는 어려운 법. 악마같은 서찬희 트레이너가 하나에서 열까지 온갖 다이어트 비법들을 전수한다. 굶기 금지! 요요 엄금! 건강 최고! 어째서 내가 살쪄 있었나 뼈저리게 느끼며, 근본부터 바꿔나갈 수 있다. 이것이 궁극의 다이어트 만화! ★ 화제의 베스트셀러 2탄!! ★ 이 책을 소장하는 것은 다이어트 친구와 트레이너를 동시에 얻는 것과 같다!!! 많은 독자들이 기다리던 《다이어터》2권이 나왔다. 《다이어터》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다이어트 만화의 절대 갑(甲)으로 불리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주인공인 25세 은행원 ‘신수지’가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평범한 여성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우왕좌왕하면서도 결국은 다이어트의 왕도를 걷는 모습은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재미만 있고 알맹이는 없는 만화가 아니다! 주인공 수지가 선택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비과학적인 미신이 아닌, 철저한 정석 다이어트 법! 수지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독자들은 진정한 다이어트 방법을 체화하게 된다. 손에 잡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마법 같은 만화.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 상냥한 작품. 25세 은행원 신수지는 일관되고 부단한 노력으로 몸무게를 93kg에서 71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한다. 손발 저림도 사라지고, 피곤함도 덜 하다. 운동을 해도 전처럼 쉬 지치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녀는 고도 비만이며, 더 많은 감량이 필요하다. 그녀의 집에서 기생(!)하는 트레이너 서찬희는 그녀가 느슨해지지 않기 위해서 새롭고 강도 높은 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편 수지와 친해지려고 같은 헬스장에 등록한 은행 부장님은 체계 없이 하고 싶은 대로 운동하다가 결국 사고를 친다. 그는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떠난다. 그리고 얼마 후, 놀랍게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돌아온 부장. 그런 부장님을 보고 충격에 빠진 신수지는 식사를 줄여서라도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지는데…. 다이어터의 또 다른 재미! 신수지는 깨닫지 못하는 몸속 나라 이야기 《다이어터》의 또 다른 깨알 같은 재미는 지방, 근육, 단백질이 살아가는 수지의 몸속 나라 이야기. 지방이 지배하여 악화 일로를 걷던 몸속 나라는 수지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부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거지꼴을 못 면하던 근육들은 몸집이 커지고, 새로운 옷을 입고 튼튼한 새집을 가지게 되면서 지방들이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된다. 조바심이 난 지방 대장은 어떻게든 상황을 반전시키려하지만, 모든 시도는 수포로 돌아갈 뿐이고…. 몸속 나라 이야기는 단지 재미를 위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를 직관적으로 알게 하면서, 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부정적인 영향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다이어터》의 멋진 점은 이러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안배하여 순수하게 재미로 봐도 좋은 만화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